월광 스위치
하시모토 츠무구 지음, 김해용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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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솔직히 이런 이야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결론이 어차피 정해진 이야기 

나는 세이짱과 같은 동거하고 있다 세이짱의 아내가 아이를 낳기위해 가있는 동안 .... 

이책에서도 나오지만 불륜를 하는 남자는 바보고 더 바보는 불륜을 하는 여자라는 말이 있는데 

나(여주)는 세이짱이 라는 남자와 불륜중 그와의 가짜 신혼생활중  그의 맨션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책의 기본이야기 

인데 어차피 결론은 나와있죠 아무리 사랑해도 불륜 이책의 남자는 아내와 헤어질 생각도 없고 결국 결말은 헤어지거나 

가정을 파괴하거나 하는 결말이 기다리고 있지만 이 세이짱은 결국 아내를 선택 돈을 주고 나와 헤어지는데 

하지만 나는 이 맨션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위로와 앞으로 나아갈 희망을 얻게 되는데 

이게 대략 줄거리인데 작가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맨션에 와서 만난 여러사람들의 이야기가 재미있어요 단 배경이 좀 

전체적인 내용을 깎아먹어서 마지막에도 나는 세이짱과 헤어졌지만 아직 마음을 정리하지못 했다는 글이 나오는데 

어차피 이런 남자라면 결국 끝이 좋게 나지 않겠죠 근데 이런책에도 불륜이 버젓히 나오는거에는 좀 충격이네여 

일본은 이런게 흔한이야기 일지 모르겠지만 별로 마음에 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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