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혁명 - 힘과 위력, 인간 행동의 숨은 결정자 데이비드 호킨스 시리즈
데이비드 호킨스 지음, 백영미 옮김 / 판미동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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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한번은 생각해봐야 할 문제네여 내의식은 과연 어디에 머물고 있나 한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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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장희빈을 부르다
임형주 지음 / 공감의기쁨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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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대표적인 악녀라 불리는 장희빈 그녀는 남성사회의 피해자일수 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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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방 모중석 스릴러 클럽 29
할런 코벤 지음, 하현길 옮김 / 비채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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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기 때문에 상처를 주는 경우도 있죠 타인에게 받는 상처와 가족에게 받는 상처는 틀리죠 오히려 더 심할수 있죠 아픔이 더 깊은 경우가 많죠 가족과의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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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설헌 - 제1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최문희 지음 / 다산책방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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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이 아는 난설헌은 단지 허균의 누나 라는 것뿐이죠 내가 아는 사실도 비슷한데 하지만 조선의 3대 여류시인이라네요

3대여류시인 중 두명은 기생이라 세상을 조롱하며 나름대로 여자로서 자유로운 삶을 살다 갔죠  

많은 시인들중 대부분이 남자인데 그 이유라는게 여자의 존재는 애를 낳고 자식을 기르고 남편을 뒤받침하는 존재로밖에 존재 

할수 없는 조선시대의 풍조 때문이죠 

3대 시인중 두명이 기생인 이유가 오히려 기생이 다른 보통 여자보다 더 자유로워 그런 시를 쓸수 있었던 이유때문이죠

 조선시대 엄격한 신분제도 앞에 특히 더심해진 조선후기에는 여자의 인권이란 땅에 떨어져있었죠 한남자의  아내로서 

살아갈수밖에 없었던 양반의 자식이라 오히려 억압된 환경속에서 살수밖에 없어던 그녀

아무리 능력이 출중해도 남편을 섬기고 뒤받침하기를 강요하는 세상앞에서 자신의 재능을 살리지 못하고 사라진 많음 여자들  

그런 사회에서 자신을 재능을 사장하지 않고 시를 남긴 그녀는 얼마나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나

조선시대 어머니하면 신사임당이죠 하지만 신사임당도 자신의 능력보다 이율곡의 어머니 그리고 훌륭한 어머니로 더 유명하지 자신의 능력 뛰어난 시인이자 화가였던 모습보다 훌룡한 어머니의 모습을 감용당하지 않았나 싶네요 

신사임당은 뛰어난 문장과 화가로서의 재능보다 어머니로 유명한 결국 사람들의 인식에서는 어머니의 역할로 밖에 기억되지않는 그런 신세가 됐죠 

같은 여자이지만 난설헌은 자신을 잃고 그 슬픔을 시로 승하시키고 사임당은 어머니로 기억되는건 아마도 당시 사회가 여자를  단지 어머니의 역할을 강요했기 때문이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난설헌은 남편을 잘못만나 그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도 홀로 쓸쓸히 살다 자식도 잃고 죽음을 맞이했는데 

사임당은 좋은 남편을 만나 훌륭한 아들을 키워 어머니로 존경받는데 이런 두여자의 삶을 비교하면 과연 어느 쪽이 더 만족한  

삶을 살았다고 할수 있을지  당시 조선사회의 문제점 아무리 뛰어나도 결국 신분을 벗어날수 없다는 한계 

그런 사회를 살아간 여자 난설헌 시인 난설헌 그리고 어머니 난설헌으로 서의 모습을 결코 과장하지 않고 사실적으로 그려내고있네요 우리가 모른던 난설헌의 모습을 볼수 있어 즐거웠어요 

>아래 내용은 그냥 작가분에게 던지는 나자신의 말입니다<

나는 작가분에게 감사한다 내가 모른던 난설헌을 모습을 이렇게 그려내주시다니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닐었을 텐데 한사람을 삶을 그려낸다는것 보통사람도 아닌 격정적인 삶 가슴속 깊이 한과 아픔을 안고 

쓸쓸히 살아간 여자 난설헌을 결코 미화하지않고 사실에 가깝게 그려낸 작가의 필력에 박수를 보내며 

이제 난설헌을 놓아 주려한다 읽던 내내 내마음에는 난설헌이 태어나고 자랐지만 이제 책을 덮고 마음에서 성장한 그녀를  

아무 미련없이 잘가라 인사하며 보내준다 안녕 난설헌 당신의 삶은 결코 아름답지 않았지만 당신의 시는 아름다움 그자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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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심리테스트 세트 - 전5권 마법의 심리테스트
나카지마 마스미 지음, 이희정 외 옮김 / 이젠미디어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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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맞는 거도 있고 안맞는거도 있네요 꼭 다맞다는 보장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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