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투자가 - 하버드 입학사정위원이 전하는 7단계 교육 투자 혁명
조우석.김민기 지음 / 민음인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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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결국 무조건적인 내리 사랑이 아닌 실질적인 투자 방법을 통해 아이를 교육시키는 방법이라 말할수 있겠네요

실질적으로 무조건 학원을 보내서 교육을 받게 하는게 아니라 아이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그에 맞쳐 아이에 맞는 교육법을 하는것을 권하네요

집단으로 받는 학원교육은 거기에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고 결국 공부하는 것은 아이 본인이니 그아이에 맞쳐소 실질적인 투자를 통해 아이의 성장을 돕는다

맞는말인것 같은데 실제 실현하기는 어려운 일이죠 바쁜데 아이한테만 정신을 쏜을수도 없고 방과후 돌보기도 힘들어 학원에 보내고 결국 천편일률적인 방식이라고 알지만 그렇게 할수밖에 없었던 현실에 약간의 도움이 될듯하기는 한데 과연 얼마나 실현가능한지가 문제일듯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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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의 경제학
글렌 허버드 & 팀 케인 지음, 김태훈 옮김 / 민음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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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다 읽었다

근데 솔직히 내용의 절반도 이해하기 어렵다

도대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게 무엇일까 천조국 미국의 경제 그리고 다양한 유럽 중국 고대의 경제학

인간이 화폐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이미 경제라는 괴물은 만들어지고 사용되어 졌다

예전의 강대국이라는 국가는 자신들의 문제를 전쟁이라는 문제로 해소하고 그 전쟁이 결국 경제활동을 통해 상인이라는 계급의 도약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햇다 전쟁의 통해 물자및 식량을 납품 이득을 얻는 존재는 상인과 그 전쟁을 통해 지배및 문제를 해결하는 상층부의 권력자들 뿐이었다 밑의 평민들은 전쟁의 도구로 이용당하고 착취당하는 일상이 당연햇다

지금에 와서도 크게 바뀐것은 없다고 생각되는데 강대국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유엔같은 집단을 이루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약소국을 이용하는 것은 변하지 않다 리먼사태때 미국의 경제가 휘청이자 결국 한국까지 그영향이 오지 않았나

결국 강대국인 미국이 세계의 경제를 주도하고 나머지 강대국을 제외한 나라는 결국 그나라에 끌려다니는 것밖에 되지 않는게 아닌가 이게 강대국의 경제학이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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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슬립 2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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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에 이어 본격적으로 트루 낫의 활동이 시작되고 댄은 아브라를 지키기위해 빌리와 존 그리고 데이비드와 진실을 터놓고 그들 트루낫으로 부터 아브라를 지키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마침내 시작된 싸움 그리고 납치된 아브라 아브라를 되찾기위한 싸움 그리고 그결말은..

이책을 읽고나서 드는 생각은 이책 드라마로 만드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먼저든다

전작 샤이닝이 영화로 만들어졌고 다른 책 언더돔도 드라마도 제작되었으니 이책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치밀한 구성과 긴징감은 한편의 드라마로 손색이 없다 그리고 작가 한국 막장드라마를 시청했나 이복동생이라는 출생?의 비밀을 던져주시고 책을 통해 볼수 있지만 전작의 그분?!!이 찗지만 등장 막강한 모습을 보여주신다 아주 재미있게 읽었는데 과연 대니는 행복해질수 있을지 대니의 행복을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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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슬립 1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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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사건후 이제는 중년의 보잘것 없는 알콜중독자가 된 대니(이하 댄)

사건후 도망치듯 생활하다 어느덧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자신이 갖고 있는 힘 샤이닝을 두려워하고 외면하면서 술에 찌든 생활을 반복하는데 일자리를 잃어 정처없는 방랑생활을 하던중 우연히 드른 시골에서 다시금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조용히 생활하는데

그와중에 만나 우정을 샇는 빌리등 다양한 사람들 그리고 또다른 샤이닝을 지닌 소녀 아브라

자신이 받은것 처럼 다시한번 자신이 교사가 되어 그녀를 가르치는데

그런 와중에 트루 낫이라는 어린아이의 샤이닝을 먹고 영생을 원하는 괴집단의 눈에 아브라가 걸리는데 과연 대니는 다시금 자신이 외면한 샤이닝을 가지고 아브라를 지킬수 있을것인가

36년만의 후속작 전작이 호러위주의 소설이 었다면 이번책은 스릴러에 가까운 내용이다 자신이 가진 힘때문에 유령에 시달리고 결국 그힘에서 도망치기위해 절대 마시지 않겠다던 술에 중독되어 페인처럼 살아가는 댄의 모습 그리고 마침내 약간의 행복을 얻고 새로운 삶을 영위해가는데 다시금 만난  샤이닝의 소유자 아브라를 위해 자신이 받은 것처럼 다시한번 그아이를 지키기위해 트루낫과 싸워야하는 운명에 놓인 댄의 이야기 2권은 아마 트루낫과의 결전이겠지만 그건 나중이고

일단 너무 긴 후속편의 간격 그리고 전작의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장르로 만들어진 후속편의 내용은

일단 재미는 있는데 뭐라 설명할까 짜장을 시켰는데 짬뽕이 온거라 고 할까 전작의 임펙트있는 전개와는 전혀 다른 내용물만 다른 제품에 샤이닝이라는 소재만 같다고 해야할까 싶다 내용은 재미있고 쉽게 읽힌다 단지 샤이닝을 다시읽고 나서 기대했던게 아닌 전혀다른 내용의 책이 후속으로 나왔다고 생각하면 될까 샤이닝의 다시한번 그 공포를 기대해서는 안되겠지만 이건 전혀의외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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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용설명서 - EBS 다큐프라임
정지은.고희정 지음, EBS 자본주의 제작팀 엮음, EBS MEDIA / 가나출판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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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노예가 되지 않기위해서는 경제교육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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