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히말라야의 선물

히말라야의 선물 - 커피향보다 더 진한 사람의 향기를 담은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이야기
히말라야 커피로드 제작진 지음 / 김영사 / 2010년 12월

나는 몰랐습니다 커피하나에 이런사연이 있는지 그들의 사연 하나하나가 가슴을 적신

할아버지? 아니 아저씨!

세 마리 아저씨
아리카와 히로 지음, 오근영 옮김 / 살림 / 2010년 5월

도서관에 있는 책을 고르다 읽게됐는데  기대 이상입니다 

3명의 할아버지(아니 아저씨) 이하 아저씨들의 활약 

작가의 다른책 도서관 전쟁이나 사랑,전철등을 읽었는데 

이책들과는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이런책 강추입니다 

작가분이 이런책을 쓰실수있다니 다른책들도 기대됐니다

서른 과연 어떤의미일까?

괜찮나요, 당신? - 서른, 당신의 마음이 묻습니다
멘나 반 프라그 지음, 윤미연 옮김 / 푸른숲 / 2010년 11월

서른 나에게는 어떤의미일까 얼마 살지않은 삶을 바라보아도 과연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얻었나 

생각하게 만드는책  

꼭 서른이 아니어도 자신이 서른살에 과연 무엇을 하고 무슨일을 하면서 살지 

앞으로의 인생을 생각하게 만드는 한번쯤 읽어 봐도 괜찮을 책

[100자평] 녹슨달

녹슨달
하지은 지음 / 드림노블 / 2010년 12월

음악가,소설가 이번에 화가인가 늘 변함없이 웅장하고 슬픈 감성의 대가 하지은의 책

왜 세계정복은 불가능한가?

세계 정복은 가능한가
오카다 토시오 지음, 레진 옮김 / 파란미디어 / 2010년 11월

이책은 제목부터 필이 팍오는 그런책이다 

한번 훑어 본 결과 작가의 정신세계가 의심스러운  나쁜의미가 아니라 이런 생각을 할수있다는것에 큰 박수를 친다 

오타킹 이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스케일의 글이다 

왜 악당은 세계를 정복하려는가 왜 정복하지 못하는가 

정복을 하려는 시도는 있어도 정복하고 나서의 계획은 글쎄 

이책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읽어도 좋고 나름 생각을 하며 읽어도 좋다 

그냥 세계를 정복하려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이야기들이다 

정복하고나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정의는 승리한다 노~ 단지 다수의 영웅을 가장한 집단에게 당하는 불쌍한 악당들뿐이다 

악당은 강하다 하지만 혼자다 조직이 있어도 운영하는 놈들의 자질문제다 

불쌍한 하급 전투원만 매회 영웅들에게 깨질뿐이다 

윗선을 갈아치우지 않는한 정복은 불가능하다 

불쌍한 하급 전투원들을 향해 묵념~ 

책의 재미는 별 다섯개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