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죽은 자들에게 고하라 ㅣ 크로스로드 SF컬렉션 3
이영도.듀나 외 지음 / 해토 / 2009년 7월

신 같은 걸 믿으면 오히려 쉽지.초자연현상을 조작해 사기를 치면 되니까.마놀라인의 종교엔 신도 없어.내세도 없고 사후 세계도없지.오로지 있는 건 생명과 현재뿐이야.현실에 충실하라.지금 그대로의 삶을 즐겨라."-5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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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물도감 2
츠츠이 야스타카 지음, 김경인 옮김 / 북스토리 / 2010년 3월

"시험공부는 사회에 나가면 아무 필요도 없잖아.솔직히 말하면, 지우개노트를 만들고 마이크로필름에 촬영하기위해 정리를 하는 단계에서 대개의 내용은 머릿속에 들어와있어. 그래도 역시 커닝을 하는 건,그것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니까.-40쪽

지금의 대학도 공부를 하기 위한 곳이 아니라 단순히 졸업을 하기 위한 곳이잖아. 그런데를 죽어라 공부해서 들어갈 필요는 요만큼도 없다고 생각하거든."-40쪽

"그럼 출발해봅시다! 지금은 후퇴하지만, 어차피 30년후면 어디선가 다시 양산박 소동 2탄이 벌어질 테니까."-377쪽

[100자평] 열네 살이 어때서?

열네 살이 어때서? - 노경실 작가의 최초의 성장소설
노경실 지음 / 홍익 / 2010년 9월

14이면 한창 사춘기이죠 나도 사춘기때는 질풍노도의

중2병,그리고 고교데뷔

아우라 Aura 1 - 마류인 코우가 최후의 싸움, J Novel
다나카 로미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9년 6월

다나카 노미오의 인류는 쇠퇴했습니다를 읽고 작가의 다른작품인 이책을 읽게 됐는데 

인쇠하고는 다른 마치 NHK와 비슷한 그러나 망상이라는 중2병을 소재로 

인쇠는 작가가 마치 동화를 연상케하는 뭔가를 억누른체 쓴것같고 

이책은 그냥되는대로 쓴것같은 오히려 이쪽이 작가본연의 모습같다고 느껴지는데 

읽는 동안에 웃고 또웃는 아무 생각없이 읽게되는 슬슬 잘넘어가는 물같다고 

그러나 마지막 결말부분은 NHK 비슷한 결말로가는 좀더 다른 결말로가도 나쁘지 

않는데 작가가 그냥 끝내려고 썼다는 느낌이 강한 

1권이라 적혀있는데 그냥 1권완결로 끝내는게 좋다는 생각이든다  

만약2권이 나오면 1권의 뒷이야기가 될것같은데 지금 이대로가더 좋을것같은 

오히려 작품을 망칠수 있는바

[100자평] 검은 옷을 입은 신부

검은 옷을 입은 신부 ㅣ 블랙 시리즈 1
코넬 울리치 지음, 홍연미 옮김 / 페이퍼하우스 / 2010년 9월

매혹적인 여인 그리고 그녀를 쫓는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