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복은 가능한가
오카다 토시오 지음, 레진 옮김 / 파란미디어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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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제목부터 필이 팍오는 그런책이다 

한번 훑어 본 결과 작가의 정신세계가 의심스러운  나쁜의미가 아니라 이런 생각을 할수있다는것에 큰 박수를 친다 

오타킹 이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스케일의 글이다 

왜 악당은 세계를 정복하려는가 왜 정복하지 못하는가 

정복을 하려는 시도는 있어도 정복하고 나서의 계획은 글쎄 

이책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읽어도 좋고 나름 생각을 하며 읽어도 좋다 

그냥 세계를 정복하려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이야기들이다 

정복하고나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정의는 승리한다 노~ 단지 다수의 영웅을 가장한 집단에게 당하는 불쌍한 악당들뿐이다 

악당은 강하다 하지만 혼자다 조직이 있어도 운영하는 놈들의 자질문제다 

불쌍한 하급 전투원만 매회 영웅들에게 깨질뿐이다 

윗선을 갈아치우지 않는한 정복은 불가능하다 

불쌍한 하급 전투원들을 향해 묵념~ 

책의 재미는 별 다섯개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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