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처음 만나는 한국지리 세계지리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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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미지

글제목 : 세계 문화와 지리 [2005-11-25] 초3

세계 각지역과 한국 곳곳의 특산물 박사가 될수 있었던 나. 그 비결은 이 책 덕분이다. 각 지역마다 특산물, 특징등 여러가지가 나와있었다. 남부, 중부, 북부로 나누어서 날씨, 계절등이 나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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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어 줘 업어 줘 아기 그림책 나비잠
조 신타 글.그림, 이선아 옮김 / 보림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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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안아 줘 안아 줘, 업어 줘 업어 줘, 아장아장 걸음마 모두 내가 무척이나

궁금해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사람들은 어떻게 안는지, 업는지, 걸음마를 걷는지 모두 겪어봤기에 알지만

다른 동물들은 어떻게 할까?   이 책은 그런 궁금증들을 모두 해소해주는 듯

하다.

물고기가 어미등에서 뻐끔뻐금 하며 업혀있고, 큰 우산 위에 작은 우산이

비내리는날 보슬보슬 소리를 내며 업혀있다.  또 코끼리는 어미 코끼리의

꼬리를 잡고 올라가 어미 등에 오르려고 한다.

이처럼 여러가지 동물들이 어미등에 업히는 모습들을 다양한 흉내내는 말로

표현한다.

정말 재미있는 조 신타의 그림책들.

이 책 3권 말고도 더 여러가지 재미있는 것들이 빨리 나올 수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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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눌 2007-05-28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장아장도 인상적이었어요. 햄버거가 아장아장. 조 신타 정말 최고죠? 개인적으로는 쌓기 쌓기 야옹! 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쌓기 블럭 얘기거든요.

최상철 2007-06-23 0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 신타 그림책 아이가 많이 기다리네요~ 위층집 아이가 17개월이라 선물했는데요~ 엄마가 더 좋아하는 책이었답니다~ ^^*
 
우리 지킴이 - 솟대에서 성주까지 전통문화 즐기기 8
청동말굽 지음, 금광복 그림, 한영우 감수 / 문학동네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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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에는 다양한 지킴이들이 있다.

변소 각시, 조왕신, 장승, 터줏대감...

하나하나가 우리의 생활을 봐주고 지켜준다.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신은 조왕신이다.

이 조왕신은 바로 불의 신으로 음식을 익혀주고 빛을 발하여 세상을 밝혀주고, 또 그 온기로 우리를 따뜻하게 해주므로 무엇이든 타게 만드는 불을 보고 옛 사람들은 불을 신으로 섬겼다고 한다.

 이 조왕신은 부억의 신이기도 한다.

음식이 잘 되게 해주고 불이 활활 잘 타게 해주는 이 조왕신은 어머니와 가장 가깝다.

이런 다양한 지킴이들의 이야기가 가득한 책. 좀 더 많은 지킴이들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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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쉬는 항아리 - 개정판 전통문화 그림책 솔거나라 2
정병락 글, 박완숙 그림 / 보림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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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항아리, 옹기. 이 옹기는 바로 숨쉬는 항아리다.

숨쉬는 항아리라니? 바로 항아리가 숨을 들이쉬어 자신의 몸에 담긴 것들을 열심히 발효시켜 아주 맛있게 만든다는 의미다.

요즘의 김치냉장고는 시원하게 보존하지만 옹기만큼 맛있지가 않다.

옹기는 전기가 아닌 자연을 그대로 이용하여 매우 좋다. 그런 옹기는 최근에 많이 사라져가고 있다.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서나 볼 수 있는 옹기, 이 책은 그런 옹기들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담고 있으며 옹기에 대해 우리 어린이들에게 자세히 소개해준다. 아이들이 보기에 정말 좋은 책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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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장아장 걸음마 아기 그림책 나비잠
조 신타 글.그림, 이선아 옮김 / 보림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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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보림에서 온 나비잠 시리즈중 <아장아장 걸음마>. 책을 보니 여러가지 동물들의 걸음마를 배우는 이야기를 짧은 말로 표현하였다.

바람에 날리는 빨래의 모습은 엄마 빨래를 아기 빨래가 쫓아가는 것이었다. 그렇게 쫓아가는 모습은 팔랑팔랑이라고 되어 있다.

또 귀신이 엄마 귀신의 손을 붙잡고 조금씩 조금씩 떠다니는 모습도 둥둥 이라고 말을 표현하였다.

각각 동물이나 여러가지 물건같은 것들이 엄마와 아기의 모습으로 걸음마를 배우는 모습이 흉내내는 말로 나타내어져 정말 인상적이다.

그래도 역시 핵심은 맨 마지막에 나오는 사람이 걸음마를 배우는 모습이다. 아이들이 이 책을 보고 동물들과 사람의 걸음마를 보고 배우라고 쓴 것이 아닐까?

나는 진지하게 이 글을 썼는데, 내 글을 읽은 엄마는 웃기다고 난리다. 정말 기분이 나쁘다.  나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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