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후아유 11
나탈리 쿠페르망 지음, 김경주 옮김, 페테르 데이 그림 / 대교출판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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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일명 최고의 과학자 아인슈타인 [2005.07.25] 오봉초3 최 상철

 자, 우선 주인공 마자를 알아보도록 하자.(이번에는 저번처럼 잡담을 많이 넣지

않겠습니다. 잡담 많이 넣은 것 반성하겠습니다.(ㅡㅡ;) 주인공 마자는 (아인슈타인

아닌가? 다음엔 꼭 잡담 안 넣고, 생각을 넣겠습니다.) 아인슈타인의 동생으로,

아인슈타인을 소개하는 해설자라 생각할 수도 있다. 아인슈타인은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아주 유명한 과학자이다. 하지만 어렸을 때는 아주 엉뚱하였다. 구석에서 혼자

놀기를 좋아하는 것이, `고양이 학교`란 책에 묘사되었던 자폐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능도 많이 떨어졌었다 한다. 그러나 수학만은 아무도 따라가지 못 할 것이다. 삼촌이

오면 제일 좋아하는 이유도 삼촌이 내는 수학문제를 맞추고 싶어서였기 때문이다.

(나도 수학을 아주 좋아한다.) 난 빛의 속도에 대해서 알아내고, 인류에게 큰 공헌을

한 아인슈타인이 존경스럽다. (하지만 내일 제일 존경하는 사람은 빌게이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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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법 이야기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3
가나출판사 편집부 엮음, 서영 그림, 법무무 보호과 법교육팀 감수 / 가나출판사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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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시리즈, 그중 제 3권이다. 재미있는 이야기 시리즈는 각 분야에 대하여 정확한 지식이 나와있는데, 아무래도 이번 책은 변호사같은 직업이 꿈인 아이들에게 어울릴 듯 하다. 정확한 법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책을 펼쳤다.

법중의 일부- 아동 복지법

내가 아동이여서 그만큼 나도 아동에 관한 법에 대해 관심이 많다. 그럼 이 아동에 관한 법에 대해 알아볼까?

아동은, 성 문제에서부터 엄격히 법이 적용된다. 만 20세 미만 청소년은 윤락업소에서 일할 수가 없으며, 성에 관한 물품 또는 완구류를 구입해서도 안된다. 무엇보다도 청소년을 성폭행하였을 경우에는 신분 공개, 20년 징역형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그만큼 아동에 관한 법은 무척이나 엄격하다. 또한 아동은 술 또는 담배를 구입할 수 없으며 판매한 곳에서는 아동보호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는다. 또한 13세 미만의 아이는 아르바이트따위의 일을 할 수 없고 20세 미만은 부모님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

소비자 보호법

기업 간의 경쟁으로서 기업은 상품에 대한 정보를 숨기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 소비자는 상품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가 없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정부에서는 이런 소비자의 입장에서 소비자 보호법을 만들었다. 이 소비자보호법을 들면은 기업에서는 금방 피해를 보상해준다.

스팸 메일의 유래

스팸 메일은 호멜 푸드 회사의 돼지고기 햄 통조림 상표이다. 그런데 이 스팸을 광고하느라 광고로 공해가 생겨났다. 그때부터 광고로 인한 공해를 스팸이라고 불렀다. 이메일에서 쓸데없는 광고들이 오는 것도 스팸 메일이라고 한다. 이 스팸 메일 보호법으로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면 사업자는 3천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물고 음란성 광고 메일을 보낸 사람은 징역 2년 이하,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이처럼 다양한 법에 대한 지식이 있었다. 얼른 또다른 이야기 시리즈도 완독할 수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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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가 들려주는 행복이야기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2
서정욱 지음 / 자음과모음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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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사주신 철학 시리즈중의 제 2권. 2권은 1권과 지은이가 똑같아서 인물도 왠지 똑같을 것 같았다. 그래서 철학 수사대의 두번째 이야기가 기대되기에 책을 폈다.

고고학자 고만파 박사는 마침 알렉산더 대왕과 아리스토텔레스만 알았다는 절대무기, 바로 보물을 찾고 있었다. 그런데 도서관에서 1권에서 나왔던 류팽(설록홈의 고종 사촌 동생입니다.)과 만나게 된다. 류팽은 교환학생으로 철학과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였다. 이제 그들에게 남은것은 보물을 찾는 일뿐! 그런데 그들에게 우연히 또 한명의 동지가 생겼는데, 바로 '아리숑 또틀려쑤'(이름입니다.)교수였다. 그녀는 바벨탑에 숨겨진 아리스토텔레스가 알렉산더대왕에게 보낸 편지를 가지고 있었다. 이제 그들에게 남은 것은 편지의 힌트를 통해서 알렉산더 대왕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보물을 찾아내는 것이었다.!

맨 마지막 뜻밖에 나온 보물의 형태도 매우 놀란 것이었지만, 중용에 대해 배운 것도 매우 놀라웠다. 이 중용은 어떤 것에 대해 매우 심한것과 매우 부족한 것의 중간이라는 것이다. 이 중용의 예는 용기와 정의로 볼 수 있다. 용기는 겁쟁이, 비겁함과 만용의 중간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용기는 중용이며 정의는 비굴함과 무시함의 중간, 바로 중용이다. 중용은 가장 알맞은 형태이며 이 중용을 통해 사람은 도덕적으로 살게 되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의 명언중에는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라는 것이다. 인간은 국가를 이루고 사는 동물로서, 국가가 필요없고 혼자 살아도 되는 사람은 신 또는 야수라고 칭한다. 그러나 이것은 스님같이 도를 닦는 사람이 아니다. 그들은 나라가 필요없어서가 아니라 목적이 있기 때문이지 나라가 없이도 충분히 살수 있으므로 도를 닦으러 간 사람은 야수나 신이란 말인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려는 사람의 차이가 확실이 들어난다. 그의 명언중 유명한 것은 바로 4원소설과 5원소설이다. 원래 그는 지구에 한해서는 네개의 원소가 있다고 말한다. 바로 불, 공기, 물, 흙이다. 여기서 불은 제일 귀한 원소이며 흙은 제일 비천한 원소라고 칭한다. 이 네개의 원소들이 모여 물체를 이루는데 제 5원소에는 전 우주를 보았을 때의 이야기다. 우주를 이루는 것은 에테르라는 물질이며 이 에테르란 물질을 통해 우주를 중심으로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때는 과학이 발전하지 않아서 맞는 말이 아니지만 그의 많은 말들은 매우 참고가 되는 내용들이다. 그래서 철학을 가르칠때는 주로 아리스토텔레스를 중심으로 가르친다.

위대한 철학자이며 많은 기록을 남겼으나 비극적으로 삶을 살다가 죽은 아리스토텔레스. 그의 또다른 가르침이 좀더 듣고싶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또다른 이야기를 좀더 알아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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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이 들려주는 이데아 이야기 -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1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1
서정욱 지음 / 자음과모음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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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어머니가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 중 20권을 구입해 주셨다. 도서관에서 빌려 왔던 한나 아렌트가 들려주는 전체주의 이야기를 읽고 감동을 받아 1권부터 다시 보게 되었다. 철학자들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매우 기대된다.

록홈이의 부모님은 둘다 경찰일을 하셔서 추리에 매우 관심이 많으시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항상 추리물로 입씨름을 하신다. 록홈이도 성이 설이여서 설록홈. 사촌동생도 어머니의 뜻에 따라 괴도 루파의 이름을 따서 팽이다. 거기다가 강아지의 이름도 셜록홈즈의 친한 친구, 왓슨이다. 그런데 록홈이와 달리 팽이는 록홈이의 부모님처럼 추리물에 매우 관심이 많다. 그래서 팽이가 졸라서 록홈이와 팽이 그리고 왓슨은 방학동안 철학 수사대를 하기로 한다.그런데 철학 수사대를 만들자마자 사건이 터진다. 이데아의 유령이라고서 모든 수사대쪽에 사건이 접수된다. 실제로 이 이데아의 유령은 일주일내에 정의가 무엇인지 말하라면서 전세계의 테러나 범죄 사건이 수백배나 늘어나게 만든다. 이제 철학수사대는 정의를 찾아 경찰 아저씨들과 함께 찾아낸다!

여기서 플라톤은 철학자가 최고의 통치자라고 말한다. 그리고 철학자는 금의 영혼을 가졌으며, 나라를 지키는 군인은 은의 영혼 그리고 농부같이 무언가를 생산하는 사람은 동의 연혼을 가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나는 이 생각이 잘못‰榮鳴?생각한다. 사람마다 자기가 할수 있는 능력은 때때로 달라진다. 플라톤은 사람이 원래부터 자신의 능력을 타고난다고 했으나 지금은 직업 훈련을 통해서 새로운 일의 능력을 익힐 수도 있지 않은가? 그러므로 플라톤은 비록 논리적인 말을 했지만, 그 말은 지금 현대에 와서는 별로 유효하다고 생각할 수 없다. 그러나 중간중간에 나온 플라톤의 국가라는 책이 꼭 읽고 싶다. 대충 말을 들어보자면 국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이상적인 국가에 대해서 나온다기에 꼭 읽고 싶다. 특히 플라톤이 주장하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진짜 세계, 이데아를 꼭 보고 싶다. 특히 그가 주장한 이 세상 모두가 가짜라는 것도 매우 놀랐다. 앞으로도 더 많은 철학 시리즈를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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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플러스 사요나라 일본사 - 만화로 배우는 알짜 지식 04 지식플러스 시리즈 4
이수겸 지음, Hitoon.com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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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자의 과거 일본 탐방편-

최기자: 오랜만에 뵈는 독자 여러분! 이번에는 저가 특별히 타임머신을 타고 일본 과거 역사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 타임머신은 어떤 과학자가 개발해내 지금은 대중적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비록 독자들에게 주고 싶지만 그러지를 못하군요. 그래서 저만 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제 일본의 역사로 떠나볼까요?

최기자: 일본은 옛날에 아시아 대륙에 붙어있던 육지였습니다. 그러나 빙하기가 끝나 물이 불어나 일본은 결국 지금의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무기가 발달해 편리한 생활을 하게 된 사람들은 집을 만들어 사는 곳에 정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날카로운 도구와 무기를 사용한 이 시대를 조몬 시대라고 합니다. 지금 제가 보고있는 것은 조몬인들의 제사입니다. 조몬인들은 자연의 신들을 그대로 믿었기에 각종 자연재해가 일어나면 그 신을 위해 음식을 바칩니다. 자, 그럼 좀 앞으로 갑시다!

최기자: 일본 인들이 벼농사를 시작한 시기를 야요이 시대라고 합니다. 그리고 벼농사와 함께 각종 철기구가 발달하였습니다. 그런데 각각의 마을의 수준 차이로 인해 서로의 재물을 빼앗으려는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재산에 대한 신분 차이가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일본은 소국이 수백개나 되어서 작은 전쟁이 끊이지 않고 일어났다고 합니다. 이거 세계대전에 비하면 개미 전쟁 수준이로군요. 지금 제가 전쟁 한복판인데, 사람들이 저의 신기한 모습과 동료들 그리고 타임머신을 보고 신으로 오해하고 숭배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이제 빠져나와야 겠군요.

최기자: 여기는 전국시대, 노부나가가 통일을 앞둔 때입니다. 노부나가가 이길수 있었던 까닭은 그와 싸우던 자들이 모두 싸우기도 전에 죽었기 때문입니다. 다케다 신겐은 앓던 병이 도져 숨졌고, 우에스기 신겐은 내출혈로 급사 그리고 이시야마 혼간사도 노부나가의 강력한 무기에 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원군으로 가다가 혼노지에서 부하 아케치 미쓰히데의 반란으로 불타는 혼노지로 뛰어들어 자결하였습니다. 이 때부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정권을 잡고 조선을 침략해 임진왜란을 일으켰는데, 히데요시가 죽고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다시 정권을 잡았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최근 제가 만화로 보고있는 위인인데요, 그는 노부나가만큼 시대의 흐름을 잘 아는 인물이었습니다.

자, 이제 일본사의 극히, 아주 미세한 양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은 일본역사도 궁금하시나요? 그럼 이 책을 보시면 알 것입니다! 그럼 이상, 최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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