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A 여행 일본어 - 200만 구독자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세상에서 가장 간단하고 쉬운 일본어
회사원A 지음 / 말랑(mal.lang)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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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해외여행을 워낙 많이 가는지라, 어지간한 곳은 외국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큰 어려움 없이 여행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그곳 언어를 조금은 사용할 줄 알아야 더 즐거운 여행이 될 게 분명합니다.

 

여기 일본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줄 여행 일본어책이 있습니다. 바로 회사원A 여행 일본어란 책입니다. 이 책은 200만 구독자를 둔 유튜브 크리에이터 회사원A가 알려주는 여행 일본어로 꾸며져 있습니다.

 

책엔 이런 부제가 달려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간단하고 쉬운 일본어라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책 속 일본어는 정말 일본어를 1도 몰라도 무작정 따라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어보다는 우리말 발음이 크게 적혀 있답니다. 일본어 히라가나를 몰라도, 글씨 신경 쓰지 않고도 그저 발음되는 발음을 우리말로 따라 하게 되어 있어, 철저하게 왕초보도 따라 할 수 있답니다.

 

처음부터 쭉 읽어가며, 한 번 입에 익숙하게 한 후, 뒤편에 실린 특급 부록, 뜯는 카드를 하나하나 뜯어 링으로 끼운다면, 이것만 가지고서도 일본 여행에 큰 도움을 받게 되리라 싶습니다.

 

일본어를 공부하고 잘 해보리라는 거창한 생각보단 지금 당장 떠나게 될 일본 여행에서 조금이라도 대화(?), 아니 내 말을 상대에게 전할 수 있으려면, 이 책 한 권 손에 들면 되리라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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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하기 홋카이도 (삿포로.오타루.하코다테.비에이 외) - 2019-2020 최신판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홍수연.홍연주 지음 / 길벗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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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가운데서도 홋카이도 지방의 여행은 언제나 설렘으로 간직한 버킷 리스트다. 마음만 먹으면 훌쩍 떠날 수 있을 것 같은데도 쉽게 떠나지 못하는 건 두려움 때문일까? 아님 정말 내 삶의 정황, 여건이 쉬이 그 문을 열어주지 않아서일까? 아무튼 언젠가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그곳으로 떠날 날을 꿈꾸며, 오늘도 또 한 권의 홋카이도 책을 펼쳐본다.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의 홋카이도 편. 책을 펼쳐드는 순간 꿈과 같은 풍경들, 행복한 여행지를 만나게 된다(물론 홋카이도는 행복한 여행지만 있는 건 아니다. 일제강점기 우리 선조들이 강제 징용되어 노동한 공간들이 제법 있다. 이를 기억하기 위한 전시공간들도 있고.). 너무나도 아름다운 자연 풍광들, 이국적인 건물들, 풍성한 먹거리, 수많은 땀방울이 만들어낸 화사한 정원들, 참 많은 것들을 만나며, 이들 자리에 서 있을 순간을 그려보게 된다.

  

  

책은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은 하나로 묶여 있지만, 살짝 또는 조금 힘을 줘 본다면 두 권으로 깔끔하게 떨어지게 된다. 1권은 <미리 보는 테마북>으로 여행을 꿈꾸며, 설레는 마음으로 읽게 되는 내용들이다. 다양한 테마 안에 담겨 있는 다양한 여행의 자리. 그 내용들을 하나하나 읽어가며 홋카이도를 가슴에 품어 본다.

 

2권은 <가서 보는 코스북>으로 온갖 교통 편, 여행 코스, 여행 일정 등이 세세하게 담겨 있다. 맘에 드는 코스 하나 딱 집어서 아무 생각 없이 그대로 따라 해도 좋을 것만 같은 상세한 정보들. 이 책 한 권 들고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 가득하다.

 

물론, 책장을 덮는 순간 현실로 급 소환되어버렸다. 그럼에도 이미 가슴 한 쪽에 홋카이도가 살며시 내려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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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강 108 -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강원도 108선
윤재진 외 지음 / 꽃신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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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 화마에 휩쓸린 강원도를 생각할 때, 올해 휴가는 강원도를 계획하는 것이 좋겠다고 우리 부부는 이야기하고 있다. , 딸아이가 원하는 곳은 다른 곳이어서 고민을 하고 있는 상태이긴 한데, 아무튼 강원도 여행 역시 계획안 가운데 하나인 지라 꼭강 108이란 제목의 이 책이 참 반가웠다. 이 책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강원도 108이란 부제가 달려 있다.

 

이런 책제목으로 인해 당연히 여행서적이라 여겼는데, 사실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조금은 다른 느낌이다. 여행서적이긴 한데, 딱히 여행서적이라기보다는 사진작가들의 사진집이라고 해도 좋을 것만 같다. 물론, 사진집이라 보기엔 또 여행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분명 여행 서적인 것은 맞는데, 그럼에도 강원도 지역 곳곳에 대한 사진집이라 생각하며 책을 감상하는 것도 좋겠다.

 

우선 책에 대한 아쉬운 점이 있다. 작가들의 글귀 가운데 맞춤법이 틀린 경우가 상당히 눈에 띈다는 점이다(단순한 오타라고 볼 수 있는 곳도 있지만, 여러 경우 맞춤법 자체를 잘못 알고 사용한 경우도 제법 있다. 예를 든다면, ‘무릎무릅이라 쓰기도 하고, ‘안돼요않되요라고 쓰기도 한다.). 이런 점이 다소 책에 대해 격을 떨어뜨린다.

 

그럼에도 책이 주는 커다란 힘이 있다. 바로 사진이다. 그렇기에 조금은 게으르게 책을 읽으면 좋겠다. 나처럼 까칠하게 읽지 않고, 다소 설렁설렁 읽어가며, 작가들이 찍은 사진을 통해 만나는 장소들을 느낀다면, 도리어 힐링의 순간이 될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집필진이 모두 사진작가들인 만큼 사진은 여타 여행서적이 따라가기 어려울 만큼 월등히 좋으니까 말이다.

 

, 드라마 영화 촬영지, 가족 테마 여행지, 사찰 나들이, 나무 여행, 영월 여행, 힐링 여행, 자연 풍경, 커피, , 항구 여행 등 각 테마 별로 전해주는 강원도 곳곳의 장소를 만나는 기쁨이 있다. 이 가운데 마음을 특별히 울리는 장소가 있다면 마음 한 쪽에 간직해 뒀다가 시간을 내어 훌쩍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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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툐툐 2019-06-14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원도에 8년을 살았어서, 주변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이 책에 나왔있는 108곳 중 몇곳이나 가봤는지 궁금하네용~

중동이 2019-06-15 12:12   좋아요 0 | URL
와~ 강원도에서 8년이나 사셨군요. 좋은 곳 많이 다니셨겠어요.~^^
 
교과서가 쉬워지는 주말여행
김수진.박은하 지음 / 길벗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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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 할까 고민하게 마련이다. 아이들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배우게 하려는 마음이 지나치다보면 자칫 아이의 흥미를 잃게 마련이고, 반대로 아이의 흥미 위주로 여행을 준비하다보면 재미나게 놀며 즐거운 시간을 갖긴 했는데 뭔가 얻은 것이 부족한 듯싶어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난 시간을 보내는 것도 행복하고 좋지만, 그럼에도 뭔가 교육적으로 얻는 것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큰 탓인지 평소에도 아이들과 박물관 등을 자주 다니는 편이다.

 

여기 나와 같은 욕구로 여행을 다닌 두 저자의 작업물이 있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주말여행이란 책으로 아이가 스스로 배우는 자기주도여행 200이란 부제가 붙어 있다. 그렇다. 여기 부제에 답이 있다. ‘아이가 스스로 배우는 자기주도여행이 될 수만 있다면 여행을 통해, 재미와 교육 두 가지를 잡을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책에선 모두 200곳의 유적지, 박물관, 과학관, 미술관, 체험관, 문학관, 테마파크 등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 주변 가볼 만한 곳으로 주변 여행지를 함께 소개하고 있으니(대체로 3-6) 전체 여행지는 1,000곳 가까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런 곳들을 다니며 자연스레 교과 과정 내용과 연계하여 느끼고 배우고 공부할 수 있게 돕고 있는 책자다. 물론, 제일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여행지에 대한 소개다. 어떤 곳이 있는지를 알아야 여행을 계획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자기주도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부분이다. 여행지와 연관해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사전 조사를 해봐요”, “엄마, 아빠랑 배워요코너가 함께 실려 있어, 아이와 함께 사전 조사와 공부를 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책이 제시해주는 자료들을 찾아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아이 스스로 여행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게 한다면, 자칫 재미없어 할 수 있는 박물관 등지에 대해 아이가 흥미를 갖고 여행을 할 수 있겠다 싶다.

 

작가는 말한다. “중요한 것은 여행지가 아니라 가족과 함께 세상을 경험하는 시간 그 자체라고 말이다. 그렇다.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들을 계획하는 시간, 함께 공부하는 시간, 함께 그곳에서 느끼고 체험하고 생각하는 시간, 함께 마음을 나누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시간, 여행이 이런 시간이 된다면, 한 곳 한 곳 다녀올 때마다 아이의 생각이 커질뿐더러, 가족 간의 사랑 역시 더욱 커지지 않을까 싶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주말여행, 수시로 펼쳐보며 좋은 시간을 계획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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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에 끝내는 대한민국 주말여행의 모든 곳 - 취향 따라 고르는 국내여행 버킷리스트
김수진.정은주 지음 / 길벗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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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준비하면서 어떤 곳을 방문할지 찾아보고 그곳엔 어떤 곳들이 있는지, 어떤 내용의 여행지인지 살펴보며, 내 구미에 맞는 여행지를 선택하여 코스를 짜보는 과정이야말로 어쩌면 여행의 시간 가운데 가장 설레는 시간 가운데 하나일지 모릅니다.

 

그런데, 잠깐!!!

 

아무리 설레는 준비의 시간이라 할지라도 때론 피곤한 것도 사실입니다. 웹 서핑을 너무 오랫동안 하다보면 눈이 지끈지끈 아프고, 머리는 어지러움 증을 호소하기도 하죠. 이리저리 웹 서핑을 하며 찾고, 조사하고, 공부하고, 적고, 계획하다 보면 자칫 출발하기 전부터 진이 다 빠져버릴 때도 있습니다. 사실, 저의 경우엔 대체로 그렇습니다. 출발하기 전부터 진이 다 빠져버리죠. 여전히 설렘 가득 안고 있지만, 몸은 피곤에 지쳐 출발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리 여행을 계획하는 시간이 설렘의 시간이라 할지라도 때론, 남들이 계획하고 짜놓은 일정을 그대로 따라가며 그 장소를 즐겨보는 것도 좋겠단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 날 위해 미리 짜놓은 일정을 그저 입맛에 맞게 선택하여 여행을 떠날 수 있다면....

 

이런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책이 있습니다. 김수진, 정은주 두 여행 작가가 내 놓은 한 권에 끝내는 주말여행의 모든 곳이란 책이 그것입니다. 책은 대한민국 곳곳의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Sightseeing(관광), Eating(음식), Experience(체험), Shopping(쇼핑) 이렇게 네 부분으로 나눠져 있어, 좋은 장소들을 구경하고, 맛난 음식들을 먹고, 색다른 것들을 체험하고, 맘에 드는 물건을 살 수 있게 하는 내용들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이 각각의 항목엔 더 다양한 테마 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전체 77개의 테마들인데, 정말 다양한 테마들로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죠. 이들을 찾아보며, 각자 자신의 취향에 따라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어요.

 

또한 책 뒤편엔 기대치 않은 선물을 받게 되는 것처럼, 16개 도시, 11개 코스로 주말여행을 떠날 수 있는 <주말여행 미니 코스북>이 실려 있답니다. 당일치기에서부터 12, 34일 코스로 계획되어 있는 이 코스북을 묻지마 관광으로 따라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행계획이 귀찮을 때, 한 권에 끝내는 주말여행의 모든 곳을 참고해보세요. ~~~말 귀찮을 땐, 책 뒤에 붙어 있는 코스북을 떼어내 손에 들고, 무작정 그곳으로 떠나보는 것도 좋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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