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선 아마존의 킨들, 애플의 아이북스, Bn.com의 누크 등이 인기를 누리는 등 책과 모바일기기를 동시에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행복한 얘기로만 들립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이렇다할 만한 전자책 컨텐츠가 없으나, 기기 조건은 무척 좋아졌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멀지 않은 1~2개월 안에 패드류(아이패드, S패드 등), 10만원대 e-INK 단말기가 나올 예정이고, 지금도 아이폰/안드로이드폰에서 무료료 뷰어 앱을 다운로드 받아 볼만한 컨텐츠만 있다면 볼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졌습니다.
지금은 종이책 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컨텐츠 구비'가 제일 문제인데요,
지금이 아니라, 1년 뒤에 '국내 저자의 책이 어느 정도 전자책으로 갖춰진다고 가정'하고,
어떤 기기에서 전자책을 보고 있을까요?
(1) 고급형 패드(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40만원 이상의 고급형 패드)
(2) 저가형 패드(20만원대의 저가실속형 패드)
(3) 스마트폰 앱(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4) E-INK 전용 단말기(10만원 초반대의 저가실속형-only ebook)
(5) E-INK 전용 단말기(킨들DX처럼 대형 화면을 지닌 고급형)
(6) PC뷰어(PC 모니터에서 보기)
(7) 난 절대로 종이책만 고집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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