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입니다.
올 여름에 추리 신간이 영 맘에 안 차게 적게 나왔지만, 그래도 제가 플래티넘 회원으로 등극하는 것을 막지는 못했네요.
도서정가제 이후에 이런저런 변화가 불가피한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1.구간에만 적용되는 쿠폰은 저한테는 정말 '쓰잘데기' 없구요.
예전에 상관없이 적용될때는 천원, 이천원이라도 정말 유용하고 감사하게 썼더랬습니다.
2.이건 방금 안 건데, 올 7월부터 멤버쉽 추가 적립금이 알라딘 배송상품으로만 한정되었더군요. (대부분의 기프트 상품이 빠지게 되었네요)
공짜 문자나 맥스무비 4천원 할인권은 알라딘 말고도 넘치고 넘쳐서 별 메리트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슬금슬금 자꾸 줄이지만 마시고,
뭔가 새로운 혜택을 만들어주세요!!
멤버쉽 혜택은 아니지만, 5만원 이상 구매시 추가마일리지 2천원 없어진 것도( 구간 포함해야만 받을 수 있는 것도) 줄어든 혜택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