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제가 컴맹이라서ㅡㅡ;;
익숙하지 않은것을 발견하면 ㄷㄷㄷ 떨거든요.
DVD구매할려고 검색하다가 자동으로 창이 뜨면서 커서가 깜빡깜빡....
제 컴터가 문제인가 싶어서 다른사이트, 다른온라인서점에서도 같은 검색을 했지만..
알라딘에서만 발생. 그리고 다른 도서검색에는 발견이 안되었으나 <굿윌헌팅>검색할때 발견했구요,
더이상 불안해서 캡쳐만하고 그냥 창 닫고 컴 껐습니다.

지난주에는 알라딘 접속하자마자 알약에서 붉은색의 위험도아주높음바이러스가 계속발견된후라....
뭔가 불안하네요.

별 문제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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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8-07-14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객센터에 문의할려고해도 캡쳐화면첨부할수가 없어서 이곳에 남깁니다.

쥬베이 2008-07-14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煙雨님 컴퓨터문제 아니에요, 저도 오로지 알라딘만 들어오면 요상한ㅋㅋ일이 생긴다니까요
알라딘서재에 기록남긴거 옮기기 귀찮아서 그러지, 저거만 아니면 바로 탈퇴하는 건데ㅜ.ㅜ

가넷 2008-07-15 0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로그 포장이사라고, 블로그 통째로 옮겨주는 것도 있지 않나요? 얼마나 유용한지는 써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저도 알라딘의 느린 반응에 짜증이 나기는 하지만, 쥬베이님이 남기신 댓글들을 보자니 그것 역시 보기 좋은 것은 아니네요.


쥬베이 2008-07-14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Garnet님, 남의 정신건강까지 신경 써 주시고 감사합니다.
이리저리 남긴 댓글이라니, 어이가 없지만 감사히 세겨 듣죠. 정신건강 생각을 해야지.

가넷 2008-07-15 0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비스를 받고 이용하는 입장에서 그 서비스에 대한 문제제기나 불만을 토로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그것을 표현하는데 문제가 있지 않았나 싶네요. 적절한 비유는 아니지만, 지하철에서 불쾌한 언사를 내뱉는 사람들을 보면 짜증이나 불쾌감이 생기듯, 쥬베이님이 여기에 남기신 글들을 보고도 그런 감정을 느꼈던 겁니다.

그렇지만, 제가 적은 댓글도 보니 좀 과한 표현이 있었네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저도 더워서 그런지 더 짜증이 난 체로 적었던 것 같군요.

그리고 마지막 줄은 비꼬는게 아니라 진심이였습니다. 한,두 번 지적후에도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않았다면, 마일리지나 적립금을 당장 처리하고, 탈퇴하면 되는 거지 계속 열을 낼 필요는 없어 보이거든요. 저도 여태껏 그래 왔구요.

쥬베이 2008-07-14 22:13   좋아요 0 | URL
Garnet님, 지하철에서 고성방가하는거 하고 비교하시다니 할 말이 없습니다.
'이리저리 남신 댓글'이라는데,도대체 어디다 이리저리 남겼는지 말해 보세요.
전, 아래 바이러스 신고 게시물과 바로 이 게시물에 댓글 하나를 달았습니다.
바로 그 댓글 하나를 가지고 이리저리라고 하시는 겁니까?

그리고 저한테 불만이 있으면, 제가 올린 게시물에다 댓글을 다세요. 괜히 엄한 사람이 올린 글에다
뭐하는자는 건지? 처음 Garnet님이 올린 시비조의 댓글에 저도 짜증났지만, 최대한 정중하게 댓글을 남겼습니다. 작작 좀 하세요.

Garnet님이 진심이었다는 마지막 줄. 저것도 '표현하는데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Garnet만 저러는거 아닙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그냥 탈퇴하고 말아요
누가 짜증나게, 글 남기고 합니까? 그냥 속시원하게 탈퇴하면 그만이에요.

전 여기있는 그 누구보다도 알라딘을 사랑한다고 자부합니다.
2년남짓 이용하면서, 책도 누구보다 많이 샀고, 리뷰도 누구보다도 많이 올렸습니다.
알라딘 어쩌구, 탈퇴하느니 해도, 솔직히 알라딘 떠날 생각없습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열내는거에요.
조금이라도 알라딘이 실수하지 않고, 계속 발전하길 바랍니다.
수년에 걸쳐 끊임없이 알라딘의 실수를 지적해 왔고, 나름대로 알라딘 서비스개선에 기여했다고 자부합니다.

Garnet님이 얼마나 알라딘에 애정을 갖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자신과 다른 행보를 보인다해서, 저따위 말을 함부로 하지 마세요. 정신건강? 그냥 웃음만.

가넷 2008-07-15 06:54   좋아요 0 | URL
쥬베이 님의 스타일이겠지만, 저에게는 너무 화가 난듯 보였어요. 조금만 천천히 쓰셨다면 어떨까 싶었는데요. 읽고 나서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마찬가지 입장이였지만)기분이 안 좋았거든요. 하지만 알라딘에 열정을 가지고 그런 것이라 하시고, 제가 과하게 표현한 잘못도 있으니, 더 이상 할말은 없네요.


'이리저리 댓글 남기신 댓글'이라는 표현이나 '고성방가'라는 표현을 한 것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두번째 댓글에서도 실수를 했었네요.





서재지기 2008-07-15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알라딘마을지기입니다.
답변을 늦게 달아서 죄송합니다.

위의 문제는 토요일에 저희 개발팀에서 해킹 공격 방어 때문에 긴급히 시스템을 변경하다가 발생한 문제입니다. 월요일 오전에 해결이 되었었습니다. 불편을 끼쳐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