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초시라 큰 기대는 안했지만,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갈 길이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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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급]

 

사명과 영혼의 경계 - 제일 마지막 대사에 손발이 오글오글. (처음 읽을때는 미쳤었는지, "괜찮네" 했었다. 허나 다시 읽어보니, 이건 정말 망작.)


아내를 사랑한 여자
11문자 살인사건
교통경찰의 밤
아름다운 흉기
범인없는 살인의 밤
마구
수상한 사람들
갈릴레오의 고뇌
백마산장 살인사건
명탐정의 저주


플레티나 데이터
- 읽는내내 "이건 히가시노 게이고의 고스트 라이터가 쓴건가?" 이렇게 생각함. 히가시노 게이고의 냄새가 안 남. 지루답답

백은의 잭

 

 

 

[B급]

 

흑소소설
괴소소설

독소소설 - 호시 신이치 쇼트-쇼트를 안다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음.


붉은 손가락

브루투스의 심장
게임의 이름은 유괴
성녀의 구제
탐정클럽
호숫가 살인사건
편지
비밀 - A급 경계에 있는 작품. 허나 설정이 너무 뻔하고 밋밋.


명탐정의 규칙
회랑정 살인사건 

 

 

 

[A급]

 

변신
방과 후
용의자 X의 헌신
방황하는 칼날
탐정 갈릴레오
예지몽
레몬(분신)


졸업-설월화 살인사건
잠자는 숲
내가 그를 죽였다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거짓말 딱 한개만 더


옛날에 내가 죽은 집
숙명
다잉아이
유성의 인연
신참자

 

 

 

[S급]

 

백야행
동급생 - 학원물이라 더 흥미진진.
악의


도키오 - 히가시노 게이고 최고의 작품. 마이 베스트!! (설정이 뻔하고, 제목도 이상해서 한동안 거들떠 보지도 않았음. 그런데 10페이지만 읽으면 바로 빠져듬. 히가시노 게이고도 이 작품이 제일 애착이 간다고 하던데ㅋㅋㅋ)

 

새벽 거리에서 - 읽고 나서 수십일동안 저 책 생각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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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8 13: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9-09 21: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4-18 19: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쥬베이 2013-04-19 21:42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유성의 인연>은 저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드라마까지 찾아서 다 봤죠ㅋㅋ
S급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의 작품^^
<도키오>를 최고로 꼽은 분이 또 계시다니 반가워요ㅋㅋ국내에서는 판매량도 그렇고 의외로 주목을 못받은 작품같아서 안타까웠는데 말이죠.

거창하게 '작품순위'라고 해놨는데, 지금보니 고치고 싶은게 한둘이 아니에요ㅋ
새롭게 나온 작품도 포함해서, 나중에 다시한번 해볼께요 그때도 와서 봐주세요^^
 

[C급]


<외눈박이 원숭이> 설정이 끌리지 않고, 재미없음.

 

 

 

 

 

 

 

 

 

 

 

 

 

 

 

[B급]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데뷔작이라 그런지 설정에 과한 무리수. (도전정신으로 평가할 수도 있지만, 몰입하기 어려웠음) XXXX가 등장하는 순간, 그가 범인임을 알게 됨. / 처음 뭐낙 기대가 커서 실망도 컸던 작품. 마음을 비우고 읽으면 또 다른 평가가 나올지도 모름.

<물의 관> 무난. 등장인물이나, 학교가 배경인 점은 마음에 듬. 상징적인 소재를 적절하게 대비시킨 점도 훌륭함. 하지만, 이야기전개가 밋밋하고 일부장면은 지나치게 작위적.

 


 

 

 

 

 

 

 

 

 

 

 

 

 

[A급]

 

<까마귀의 엄지> 이야기가 경쾌하고 등장인물이 마음에 듬. 감동과 교훈도 있음.
<용의 손은 붉게 물들고> 이야기전개 훌륭함. 특히 다쓰야 형제와 새엄마가 갈등하고, 이해해가는 과정이 마음에 듬. 허나, 미치오 슈스케 작품 패턴을 알아버린 후에 읽은 지라, 특정 인물을 보자마자 범인인지 직감. '이건 몰랐지' 식의 범인 설정이 작품을 망침.

<섀도우> 이건, B급의 경계에 있는 작품인데, 반전이 마음에 들어 A급으로.

<술래의 발소리> 단편집. 처음 읽은 미치오 슈스케 작품. 오츠이치의 를 읽었을 때와 비슷한 충격.

<솔로몬의 개> S급 경계에 있는 작품. '기묘한 이야기'식 초반설정이 마음에 들고, 2차례 반전으로 독자 넉다운 시킴. 단, 제목의 상징성을 고려할 때, '사건의 진실'이 좀 약함.

<가사사기의 수상한 중고매장> '일상의 미스터리'같은 소소한 에피소드가 마음에 듬. 등장인물도 정이 감. 하지만, 연작인지라 작품의 깊이는 없음.

 

 

 

 

 

 

 

 

 

 

 

 

 

 

 

 

 

 

 

 

 

 

 

 

 

 

 

 

 

 

[S급]


<구체의 뱀> 단순한 추리,미스터리의 영역을 한차원 뛰어 넘음. ★★★★★

<달과 게> <구체의 뱀>에 대한 코멘트 다시한번. (사실, 이 작품은 미스터리가 아니다.) / 성장소설의 묘미, 심리묘사가 탁월 / 간사이 사투리를 경상도 사투리로 옮긴 역자의 노고에도 박수.

<광매화> 구성이 절묘하고, 문학적 상징과 섬세한 묘사가 넘실. 다른 작품의 씨앗같은 것도 발견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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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미치오 슈스케의 작품을 읽었습니다.

<술래의 발소리>, <솔로몬의 개>, <구체의 뱀>

 

세 작품이나 읽을 생각은 아니었고, 시간 여유도 없었는데. 기어이 읽게 만드는 마력이 있네요.

하루종일 다른 건 하나도 못했지만, 행복합니다. 

 

미치오 슈스케, 아직 모르시는 분은 한번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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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동네에서 <화차>가 새롭게 나오다니. 이렇게 기쁠수가^^

 

근데, 충격은 시아판 <화차>가 완전판이 아니었다는 거-_- 이제껏 완전판도 아닌 책으로 "와 대단하네 대단해. 진짜 명작이야" 이랬단 말인가? 정체모를 배신감까지.

 

 

 

 

 

 

 

 

* 아쉬운 거. <화차>가 블랙펜클럽으로 나왔다는 거.

미야베 미유키 작품은 블랙펜클럽으로 내지 말고, 개별적으로 출간했으면 좋겠는데......

<낙원>도 마찬가지. <모방범>만 혼자잖아. [미야베 미유키 컬랙션] 이렇게는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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