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명탐정들> 표지 보세요. 멀리서 보면, 절대 책이라고 생각 못하겠죠? 그냥 신문이라고 생각할 듯ㅋㅋㅋ 근래 본 표지중에 가장 기발해요. 멋지다.
넓게 편 모습. 다시 봐도 혁신적인 표지네요. 16인의 조선 명탐정을 다룬 책이군요. 이런거 좋아함ㅋㅋㅋ
각 장을 여는 삽화입니다. 보라색과 검정색의 조합이 꽤 괜찮네요. 재밌는 건, 조선탐정이 곰방대를 물고 있다는 거ㅋㅋㅋ
속에 근사한 삽화가 가득해요. 검정색 선이 강조돼서 힘 있고 강렬한 느낌이 납니다. 삽화가님 대단하신 듯.
반양장본이고, 488페이지입니다. 책소개를 보니, 전 세계 상위 0.1퍼센트 글로벌 슈퍼리치의 삶과 생각을 파헤치고 있는 책이라네요^_^
크기 비교, 다른 책에 비해 판형도 크고 두툼합니다. 책이 실제로 보면, 훨신 고급스러워요^_^
<제3인류>입니다^_^ 멋진 양장본이에요. 고급 사철방식 양장본하면, 열린책들이죠!!
뒷 표지에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얼굴이 있네요^_^ 지적인 미소, 멋집니다. 표지는 실물로 보면, 색감이 환상적이에요. 파란색이 우주를 상징하는 거 같고, 빙하를 상징하는 거 같기도 해요.
크기 비교를 위해, 친구들과 같이ㅋㅋㅋ 크기 비교가 되시나요??
드디어!!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 세트를 손에 넣었습니다. 이중 박스포장에 비닐랩핑까지 꼼꼼한 포장에 감동. 1시간째 옆에 두고, 여기저기 쓰담쓰담 하고 있음ㅋㅋㅋㅋㅋ 특히, 4권 <파운데이션의 끝>, 5권 <파운데이션과 지구>은 제가 독자시사에서 오탈자 체크했던 책이라 더 반갑네요^_^
책이 너무나 멋져서, 받고는 30분동안 입꼬리가 올라가 있었어요ㅋㅋㅋ 인문학을 친근하게 접근하고 있어서, 누구라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요.
640페이지 양장본이라 아주 두툼해요. 양장은 열린책들 세계문학과 비슷한 형태의 양장이더라고요.
크기 한번 비교해 보겠습니다. 아주 그냥 늠름하죠^_^ 소장가치가 큰 책이라, 책장에 두고 천천히 읽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