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C 최고의 설교자로 불리는 로이드 죤스의 로마서강해입니다. 그의 탁월한 성경 교리적 이해, 교회 역사에 대한 통찰, 성령의 기름부으심, 불붙는 논리가 잘 어울리는 설교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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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강해 6 (반양장)- 성도의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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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강해 7 (반양장)- 하나님의 복음
로이드 존스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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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강해 3 (반양장)- 새 사람
로이드 존스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 1999년 12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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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강해 4 (반양장)- 율법의 기능과 한계
로이드 존스 지음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 199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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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라미닌 >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지도자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지도자는?

[2005-02-03 ]

올해는 한국기독교계에 있어 언더우드 아펜젤러 선교사가 이땅에 복음을 전한지 120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고 할 수 있다. CBS 기독교방송(사장 이정식)은 한국기독교선교 120주년을 기념해 한국교회 지도자와 개혁과제에 대한 기독교인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지난 1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지도자는?
합동-CCC 선교협력
김덕룡 대표, 3대쟁점법안 처리 유보 제안
국회조찬월례기도회
두리하나에도 거액 후원금
가짜 한우 고기 유통 막아야
임채정 의장, 3대 법안 처리 시사
월 24,25일 양일간 신학대 교수를 비롯해 일간지와 방송, 교계전문지 기자 및 각 교단에서 골고루 망라된 목회자와 평신도 총 5백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전화여론조사 결과 사랑의교회 원로인 옥한흠 목사(20.2%)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15.4%), 그리고 평화포럼 이사장 강원용 목사(5.0%)와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3.2%)가 현재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지도자로 선정됐다.


▶현재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지도자는?

한편 한국교회 백20년을 대표하는 지도자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고 한경직 목사라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37.0%) 주기철 목사(21.8%)와 문익환 목사(5.6%), 손양원 목사(4.2%)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교회 120년을 대표하는 지도자는?

10년뒤 한국교회를 대표할 지도자를 묻자,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13.4%)와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7.6%), 높은뜻숭의교회 김동호 목사(5.4%),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3.0%) 등이 꼽혔다. 그러나 절반 가까운 응답자가 뚜렷한 인물을 떠올리지 못해 아직은 차세대 지도자에 대한 인식이 정립되지 못했음을 보여줬다.


▶10년뒤 한국교회 지도자는?

<설교 보고싶은 목회자는 전병욱, 장경동, 김삼환 목사>

또 지금 당장 TV를 통해 설교를 시청하고 싶은 목회자로는 전병욱 목사(10.8%)와 장경동 목사(10.2%), 김삼환 목사(5.4%) 등이 꼽혔다.

한편, 조사결과 응답자들은 전반적으로 복음주의권 목회자들을 지도자로 꼽는 성향을 보였다. 별세한 분 가운데 문익환, 함석헌, 김재준 등 진보적 지도자를 꼽은 응답은 모두 합해 11.4%에 불과했다. 특히 목회자의 경우 응답자 150명 가운데 1명(0.7%)만이 문익환 목사를 꼽아 전문가그룹(10%)과 평신도(6.8%) 그룹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수적 인사들을 더 선호하는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지도자를 묻는 질문에는 강원용 목사(5%)만 순위에 드는 등 생존해 있는 진보적 목회자들은 복음주의권 목회자들에 비해 기독교인들로부터 기억되지 못하고 있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나 KNCC 총무 등 연합기관 대표들을 지도자로 꼽은 응답자는 예상보다 많지 않았다.

<한국교회 정체하거나 마이너스 성장 전망>

응답자들은 한국교회 성장 가능성에 대해 어두운 전망을 내놨다. 한국교회가 성장할 것이란 응답(크게 성장 8%, 약간 성장 33.6%)은 41.6%로 과반을 넘기지 못했다. 반면 58.4%(정체 24%, 약간감소 29.2%, 크게 감소 5.2%)는 한국교회 성장이 정체되거나 오히려 감소할 것이라 답했다.


▶한국교회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는가?

또 한국교회가 120년 동안 한국사회에 기여한 묻는 질문에는 영혼구원(36.4%)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사회복지와 봉사(20.8%), 근대화(15%), 의료와 교육(14.4%), 민주화와 인권운동(8.8%)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교회가 한국사회에 가장크게 기여한 점은?

반면 교회가 사회에 부정적 영향을 준 점에 대해서는 가장많은 응답자가 교회와 사회의 괴리(38.8%)를 지적했다. 이어 사회참여 외면(23.4%), 타종교와의 갈등(13.8%), 전통과 문화와의 부조화(10.2%), 친미주의(5.8%)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소수 응답으로는 교파분열과 지나친 보수화 등이 있었다.


▶반대로 가장 아쉬운 점은?

한국교회의 가장 시급한 개혁과제에 대해선 34.8%가 개교회주의 극복을 꼽았다. 이어 교회비리 해결(18.6%), 사회봉사 확대(16.6%) 교파분열 해소(12.4%), 기복신앙 극복(7.8%) 등을 개혁과제로 지적했다.


▶한국교회의 가장 시급한 개혁 과제는?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24, 25일 양일간 전문가집단 100명(신학대학 교수 50명, 일간지와 방송사의 종교담당 기자와 종교전문 주간지 기자 50명), 예장통합과 합동, 감리교, 기하성, 기장, 성결교, 예장고신, 침례교 등 각 교단 총회주소록과 NCC수첩 등에서 골고루 선정한 목회자 150명, 각 교단 평신도단체 임원수첩과 개교회 주소록에서 임의추출한 평신도 250명 등 총 500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설문을 통해 이뤄졌다. 통계처리는 엑셀과 SPSS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한국교회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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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 / 개혁주의 관련 홈페이지들





http://www.kir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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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y.dreamwiz.com/lloydkwon/main_lloydkwon.html
http://members.aol.com/blesshope/
http://www.johnbunyan.org/
http://www.calvinseminary.edu/pubs/journal.shtml
http://www.reformed.org/
http://www.alliancenet.org/pub/classics.html
http://www.puritansermons.com/
http://www.banneroftruth.co.uk/
http://www.freechal.com/iceandfire/
http://www.txdirect.net/~tgarner/index.html
http://my.netian.com/~findbook/Theology/calvin01.htm
http://www.jonathanedwards.com/
http://www.apuritansmind.com/MainPage.htm
http://www.mountzion.org/
http://www.geocities.com/Heartland/Pointe/4495/link_profitable.html
http://www.markers.com/ink/default.htm
http://www.ucs.mun.ca/~hrollman/index.html
http://www.revival-librar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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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교도 / 개혁주의 관련 홈페이지들
    from Christian BH,G 2010-10-16 16:54 
    청교도 / 개혁주의 관련 홈페이지들 P {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 } http://www.kirp.org/ http://www.planetkc.com/puritan/library.htm http://www.desiringgod.org/ http://my.dreamwiz.com/lloydkwon/main_lloydkwon.html http://members.aol.com
 
 
라미닌 2004-11-25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윤 전도사님, 좋은 사이트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이트 이름도 알 수 있으면 좋겠네요. 어느 사이트에 가면 어떤 자료를 얻을 수 있는지도요. 아직 문외한이다보니...

yunpeter 2004-12-08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번 들어가 보시겠어요? 저도 이제 한번 가보려구요. 친구가 가르쳐 줬답니다.

pandora beads 2011-01-24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Your article was good, ah, I love it. Hope to have more words for us to read! I wish you all the best! !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필립 얀시 지음, 김동완 옮김 / 요단출판사 / 1998년 9월
평점 :
절판


 들어가면서 

 책에 밑줄과 comment를 써가면서 거의 다 읽어갈 무렵, 지하철에서 책을 잃어버렸다. 물론 나의 실수로 생긴 결과였다. 지하철 역에 가서 물어보기도 하고, 분실물 센터에 전화도 해 보았으나 헛수고였다. 그 책에 전화번호를 안 써놓은 것이 아쉬울 뿐이었다. 책에 줄도 많이 치고, 별표도 하고, comment도 많이 써 놓는 스타일이라서 책이 없어진 나는 과제를 할 의욕을 크게 상실했었다. 그러나 다시금 기운을 차려서 다른 전도사님의 책을 빌려서 다시한번 훑어본 다음에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얀시의 이 책은 얀시를 복음주의 저술가의 대표격으로 인정받게한 책 중에 한권이다. 그의 책 ‘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와 더불어 이 책은 가장 유명한 책들 중에 하나이다. 교수님이 추천해주시기 전에는 제목에 대해서 들어만 봤을 뿐 잘 몰랐었는데 읽어본 다음에는 참 글을 잘 쓴다, 깊이가 있다. 굉장한 구도자적 열정을 발휘한 책이다, 책을 쓰려면 이정도의 사고와 사색으로 써야한다는 등의 다양한 생각들을 가지게 되었고, 도전을 받았다.

 

맺으면서

 곳곳에, 중간중간에 나의 생각과 느낌을 공유하고, comment를 써 보았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서 저자와 내용에 대해서 얻은 교훈을 말하고자 한다.

 저자의 열정에 대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한 사람이 한 책을 쓰려면, 아니 꼭 책을 쓰기 위해서가 아니라 중요한 주제, 인생을 걸만한 중요한 주제에 대해서는 생사를 걸고 물어보며 몇 년을 씨름하면서도 답을 얻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 부분은 내게 많이 약한 부분이다. 누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에 대해 소홀히 할 수 있는가? 그러나 그토록 생사를 걸고 물어보며, 그분의 뜻을 묻고, 그 뜻에 따라 살고자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500여권 이상의 책을 읽었으며, 카톨릭, 자유주의를 오가며 다양한 분야들을 저자는 섭렵하였다. 자신의 신앙고백은 그대로 가진채, 자신과는 다른 신앙고백이 있을지라도 더 넓은 사고들과 연구들을 수용한 것이다. 그래서 그는 체계적이고, 차곡차곡 예수에 관한 연구들을 더 폭넓게 깊이있게, 더 넓은 독자들이 공감되도록 글을 쓰고 있다. 참 본받을 만한 태도이고, 그런 연구 끝에 나온 그의 글의 문체와 예화들을 참으로 설득력이 있다.

 내용에 대해서 comment를 하자면, 여기서도 감탄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싶다. 내가 어줍게 알고 있던 복음서의 배경과 상식을 엄청나게 뛰어넘으면서 사실적으로 서술하고 있고, 그의 소개는 나를 2000년 전으로 데리고 가기에 충분했다. 예수에 관한 사실적이고, 인간적이 묘사와 그의 제자와 주변인물들이 느꼈을 만한 감정에 대한 묘사는 나에게 감정이입이 되게 하는데 충분했다. 그러나 한 가지. 이러한 강조점은 예수님에 대한 존경에 대상으로 생각될 만한 강조점이 아닌가 생각된다. 초월성과 하나님 되심의 신성에 대한 점은 논리적 추론과 배경에서 나타나는 증거로서는 부족하기 때문에 저자가 일부러 강조를 덜 두었는지 몰라도 경배의 대상으로 예수님을 생각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지않나 생각해 보았다. 이것이 요즘 복음주의의 경향인지, 저자인 필립 얀시의 경향인지, 독자들의 경향인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그의 신앙고백이 드러나면서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을 더욱 드러냈으면 우리의 경배받으실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찬양하게 되지 않았을 까 생각해 본다.

 그러나 저자는 우리에게 부족한 자세히 관찰해보고, 숙고해보는 점에 있어서 좋은 모델을 제공해 주었다. 또한 예수님의 생애를 통해 다양한 측면에서 주님을 바라보게 한 점은 참으로 도움이 되었다. 나에게 글을 쓰면 이정도로 써야 되는 구나라는 의미심장한 도전또한 주어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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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2.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참 오랜만에 쓰는 100독기 이다. 한번 더 쓴 적이 있는데 그것은 내일 올리려고 한다. 오늘은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라는 말씀을 묵상하게 되었다. 왜냐면 오늘 일도 꼬이고, 피곤하고 해서 정죄하거나 안절부절 하고, 원망했었기 때문이다. 큰 소리로 화를 내지 않더라도 내 안에 불편, 원망, 화냄이 있다. 화는 자신을 잘 모를때, 남을 잘 모를 때, 한마디로 인간을 잘 모를 때 나오는 것 같다. 다 연약하고, 사랑의 대상을 믿음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그에게 기대하고, 믿음을 가지고 높은 수준의 .. 나도 잘 못 도달하는 그런 것들을 요구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그러나 성경은 사랑하라고 말한다. 남이 나를 사랑하지 않더라도 사랑할 수 있을까? 성경은 있다고 말한다. 물론 내 죄된 습성으로는 진정한 사랑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변화된 심령으로 가능하다.

 사랑하자. 피차 사랑하자. 사랑의 짐 외에는 빚을 지지 말자. 전심으로 사랑하자. 사랑으로 악을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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