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7:21-25절.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 곤고해도 8장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하였다. 해방된 법에 자꾸 되돌아가고, 아쉬워하려는 마음,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 잡아간다. 내향화, 내것,내욕심,내 야망, 내 쾌락...
그러나 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이 과거에 하신 일, 기록된 성경을 통해 보이는 하나님의 일, 그리고 지금 시대에 역사하시는, 내게 주시는 일에 내 자신을 맞춰나가는 것. 그것이 진정 비전이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