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캐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98년 2월에 가게된 KCCC 미주 자비량 선교훈련 과정에서 1년 과정을 마칠때 미국일주 여행을 한달간 우리 팀원들과 함께 했었습니다. 너무너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공동체안에서의 즐거움, 마음껏 도전하고, 자연의 광대함을 만끽하는 소중한, fantastic 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에 아내도 이 여행을 함께한 일원이랍니다.
여행은 자주가면 중독이 되지만, 인생을 다시금 조정하고, 담금질 하는데에 중요한 계기와 전환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지금에 자기에게 선입관을 주는 많은 요인들을 떠나서 하나님 앞에 홀로서는 계기로서 가는 것은 더할나위없이 좋은 것 같아요. 또한 자신의 삶의 연단을 위한 광야의 훈련의 계기가 되기도 하고요. 선교지에서의 체험은 특별히 인생의 가치와 자신의 삶이 타인을 위한 삶으로의 전환을 가져오는 소중한 체험을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적극 추천합니다. 한번 떠나 보시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