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이 어린이집에서 다도를 배워서 발표를 했지요.
6세만 하는 프로그램이지만, 5세인 작은아이 반도 아이들이 너무 하고 싶어해서
같이 하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아이들이 정말 정숙하고 조심스럽게 잘 하더라구요.
흔하지 않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작은아이도 열심히 잘 따라 하더군요.
아이들이 너무 진지하고 귀여워서 사진 올립니다.
촛불을 켜고 "사랑으로" 노래를 합창했었는데, 너무 어두워서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어요.

그런데 원에서 7시까지 계속 있어서 그런지 아이들 모두가 조금 피곤해 보이더라구요.

의외로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한복을 입고 있어서 더 이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