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이 어린이집에서 다도를 배워서 발표를 했지요.

6세만 하는 프로그램이지만, 5세인 작은아이 반도 아이들이 너무 하고 싶어해서

같이 하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아이들이 정말 정숙하고 조심스럽게 잘 하더라구요.

흔하지 않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작은아이도 열심히 잘 따라 하더군요.

아이들이 너무 진지하고 귀여워서 사진 올립니다.

촛불을 켜고 "사랑으로" 노래를 합창했었는데, 너무 어두워서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어요.



 그런데 원에서 7시까지 계속 있어서 그런지 아이들 모두가 조금 피곤해 보이더라구요.



 의외로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한복을 입고 있어서 더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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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6-12-02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너무 귀여운데...
마이~~ 피곤한가봐유~~^^;;
우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