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정에 볼일이 있어서, 부산에 다녀왔다.
아이들이 일찍 보내고 얼른 준비를 마쳤다.
급하게 내려가서 도착하니 11시쯤.
아이들 오는 시간 맞추느라 점심도 못먹고 다시 올라왔다.
울산에서 부산은 그래도 조금 멀다.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는걸 보니...
친정이 조금더 가까이에 있었으면 좋겠다.
어머니께도 자주 들러 볼 수 있으면 좋을것 같다.
그래도 얼굴 뵙고 오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