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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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marx 2011-01-09  

안녕하세요. 알라딘에서 다른 분 서재의 방명록에 인사를 남긴 기억이 없는데, 지난 제 글들을 보다 님의 덧글들을 보고 새삼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2년 정도 매일 장시간의 노동을 하느라 책은 읽는데 서평은 못쓰고 있습니다. 후회는 없지만 아쉽기는 하네요. 올해 뿐만 아니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yoonta 2011-01-13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입니다. Lastmarx님 벌써 오래전 일이고 별 내용도 없는 이야기였는데 이렇게 방명록까지 찾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님도 하시는 일 모두 잘 이루시길 바라고요.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

 


람혼 2008-12-31  

yoonta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 

2008년 마무리는 좋은 결실로 맺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밝아오는 2009년 새해, 멋지고 신나고 감동적인 일들 가득하기를 기원해봅니다. 

ㅡ 람혼 올림.

 
 
yoonta 2009-01-01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것도 없이 또 한 해가 저물었군요. 정확히 1년전에 람혼님이 적으신 새해인사가 요 아래아래 있네요..^^

2008년 한해는 개인적으로 과도기적인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내년은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의지와 현실의 대립과 갈등 속에서 의도/소망한 방향으로의 내년이 될지 아닐지는 지켜봐야겠네요.

미래에 대한 소망이라는 것이 부질없는 것인지는 알지만 (니체적인 의미에서)그럼에도 불구하고 람혼님의 2009년도 늘 축복이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
 


qualia 2008-03-09  

앗, yoonta 님, 몰라보게 달라지셨네요!

저는 아까 들어왔을 때, “어, 내가 잘못왔나?” 하고 다시 주소를 확인하기까지 했답니다.

확 달라지셨네요. 자판을 누르자 마자 환하고 밝은 빛이 확 끼쳐오더군요.

“알렉산더 버크만” 선생께서 좀 쉬시겠다고 하셨나요?

yoonta 님, 마음이 좀 아프기도 하셨겠어요.

하지만 저 풍경 뒤에서 지켜보고 계시겠죠.

고흐의 그림인가요? 정말 강렬합니다.

하늘과 땅이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융합하고 있군요.

yoonta 님의 마음 속 풍경인가요?

윤타 님, 저 그림처럼 불과 물이 마음 속에서 융합하면 좋은 글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기타 하나, 책 한 권, 다리가 곧으신 저 분은 어떤 분이신가요? 

 
 
yoonta 2008-03-09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버크만 형님은 인제 좀 쉬고 싶다고 하셔서요..
고흐 맞습니다. <까마귀가 나는 밀밭>이라는 그림입니다.
기타와 책들고 있는 사람은 당연히 제가 아니고요.^^; Nick Drake입니다.
그나저나 요즘 포스팅도 잘 안하고 있는데 방문을 해주셨네요.^^
 


람혼 2007-12-31  

올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yoonta님과 같은 분을 알게 된 것, 소중하고 고귀한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합장하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밝아오는 무자년 새해, 복된 일들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yoonta 2007-12-31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람혼님과의 이곳 알라딘에서의 만남은 지난 한 해동안 큰 즐거움었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로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계획하는 모든 일들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
 


비로그인 2007-10-09  

윤타님 그냥 들러봤어요. 서재이미지도 글귀도,

대문이미지도 멋지네요.

누군지는 모르지만;;

어제 감사했습니다. 작고 사소한 친절에도 굶주린 시기라서 그런가봐요. 고마웠어요. ^^...

 
 
yoonta 2007-10-10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체셔고양2님이시군요. 그나저나 서재문 닫으시는건가요? 님 서재에 댓글은 자주 남기지 않았지만 님이 남기신 글들은 재미있게 보고있었는데..^^ 불필요한 언쟁에 휘말리셔서 불필요한 고통을 겪으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금방 훌훌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 온라인에서의 대화는 너무 쉽사리 오인되고 공격받게 되는 경우가 많죠..때문에 그것에 일일이 대응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무시하고 스킵하는게 더 좋을때가 많더군요. 그런 공격을 덜 받을수있는 한가지 방법이 가급적 정제된 언어만 사용하는 방법인데 그런 글쓰기는 타인으로부터의 방어에 용이하긴 하지만 자신의 본모습을 글이라고하는 가면 속에 숨기는 행위가 되기도 하죠. 그런 점에서 체셔님의 글들은 그런 위선적인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좋았는데..아쉽습니다. 좀 쉬시다가 다시 오픈하세요. 그래도 뭐라그럴 사람 아무도 없답니다..^^

대문이미지는 알렉산더 버크만입니다. http://sbook.co.kr/view.html?serial=647
이곳을 참조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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