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lia 2008-03-09
앗, yoonta 님, 몰라보게 달라지셨네요!
저는 아까 들어왔을 때, “어, 내가 잘못왔나?” 하고 다시 주소를 확인하기까지 했답니다.
확 달라지셨네요. 자판을 누르자 마자 환하고 밝은 빛이 확 끼쳐오더군요.
“알렉산더 버크만” 선생께서 좀 쉬시겠다고 하셨나요?
yoonta 님, 마음이 좀 아프기도 하셨겠어요.
하지만 저 풍경 뒤에서 지켜보고 계시겠죠.
고흐의 그림인가요? 정말 강렬합니다.
하늘과 땅이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융합하고 있군요.
yoonta 님의 마음 속 풍경인가요?
윤타 님, 저 그림처럼 불과 물이 마음 속에서 융합하면 좋은 글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기타 하나, 책 한 권, 다리가 곧으신 저 분은 어떤 분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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