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혼 2008-12-31  

yoonta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 

2008년 마무리는 좋은 결실로 맺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밝아오는 2009년 새해, 멋지고 신나고 감동적인 일들 가득하기를 기원해봅니다. 

ㅡ 람혼 올림.

 
 
yoonta 2009-01-01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것도 없이 또 한 해가 저물었군요. 정확히 1년전에 람혼님이 적으신 새해인사가 요 아래아래 있네요..^^

2008년 한해는 개인적으로 과도기적인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내년은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의지와 현실의 대립과 갈등 속에서 의도/소망한 방향으로의 내년이 될지 아닐지는 지켜봐야겠네요.

미래에 대한 소망이라는 것이 부질없는 것인지는 알지만 (니체적인 의미에서)그럼에도 불구하고 람혼님의 2009년도 늘 축복이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