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10-09  

윤타님 그냥 들러봤어요. 서재이미지도 글귀도,

대문이미지도 멋지네요.

누군지는 모르지만;;

어제 감사했습니다. 작고 사소한 친절에도 굶주린 시기라서 그런가봐요. 고마웠어요. ^^...

 
 
yoonta 2007-10-10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체셔고양2님이시군요. 그나저나 서재문 닫으시는건가요? 님 서재에 댓글은 자주 남기지 않았지만 님이 남기신 글들은 재미있게 보고있었는데..^^ 불필요한 언쟁에 휘말리셔서 불필요한 고통을 겪으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금방 훌훌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 온라인에서의 대화는 너무 쉽사리 오인되고 공격받게 되는 경우가 많죠..때문에 그것에 일일이 대응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무시하고 스킵하는게 더 좋을때가 많더군요. 그런 공격을 덜 받을수있는 한가지 방법이 가급적 정제된 언어만 사용하는 방법인데 그런 글쓰기는 타인으로부터의 방어에 용이하긴 하지만 자신의 본모습을 글이라고하는 가면 속에 숨기는 행위가 되기도 하죠. 그런 점에서 체셔님의 글들은 그런 위선적인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좋았는데..아쉽습니다. 좀 쉬시다가 다시 오픈하세요. 그래도 뭐라그럴 사람 아무도 없답니다..^^

대문이미지는 알렉산더 버크만입니다. http://sbook.co.kr/view.html?serial=647
이곳을 참조하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