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화분 사계절 그림책
데미 지음, 서애경 옮김 / 사계절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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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정성을 보여주면 된다는 핑의 아버지가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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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결국 결과는 내가 감당해야 할 몫이다. 그 선택은 옳으냐 그르냐보다 내 마음이 어디로 향하느냐만 생각하고 싶다. 그리하여 그 선택이 옳았다고 믿는 것이다. 덜 슬픈 선택이 더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


비가 오니 마음이 가라앉네.
위로는 필요없다.
견뎌내는 것은 나 자신.

2016.02.12. 비오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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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16-02-14 23: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진 속 꽃이 빈 공간보다 더 돋보이네요. 힘든 상황에 처했다 하더라도 잘 견뎌내시기를! 그리고 잊지마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리 2016-02-15 00:11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어서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날씨가 다시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셔요!!
 
돌아보면 언제나 네가 있었다
후지와라 신야 지음, 강병혁 옮김 / 푸른숲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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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네편의 일본 단편 영화를 보는 기분이다. 나는 이런 느낌이 좋다. 잔잔하게 들어와 오래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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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2-12 18: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하리님,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하리 2016-02-12 18:24   좋아요 1 | URL
겨울비 부슬부슬 오는 금요일 밤이네요- 좋은 밤 되세요:-)

서니데이 2016-02-13 17: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하리님 , 좋은 주말 되세요.^^

서니데이 2016-02-14 17: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하리님 ,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언제나 변화와 개혁을 이끄는 사람이 있다. 작은 한 걸음이라도. 아이들의 반란(?)이 성공하고 학교가 폭파되길 응원하는 마음으로 읽었다. 구병모의 흡입력은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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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기 좋고 캘리그라피 연습하기 좋다.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캘리그라피로 되어있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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