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결국 결과는 내가 감당해야 할 몫이다. 그 선택은 옳으냐 그르냐보다 내 마음이 어디로 향하느냐만 생각하고 싶다. 그리하여 그 선택이 옳았다고 믿는 것이다. 덜 슬픈 선택이 더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비가 오니 마음이 가라앉네.위로는 필요없다.견뎌내는 것은 나 자신.2016.02.12. 비오는 밤에.
언제나 변화와 개혁을 이끄는 사람이 있다. 작은 한 걸음이라도. 아이들의 반란(?)이 성공하고 학교가 폭파되길 응원하는 마음으로 읽었다. 구병모의 흡입력은 엄청나다.
가볍게 읽기 좋고 캘리그라피 연습하기 좋다.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캘리그라피로 되어있다.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