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은 누가 해줘? - 2006년 제12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일공일삼 33
임사라 지음, 양정아 그림 / 비룡소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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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과 재혼으로 벌어지는 가족의 모습. 그리고 그 속의 한 아이의 마음. 세상의 편견. 어른, 아이 모두 읽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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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가져온 아이 - 제3회 마해송문학상 수상작 문지아이들 85
김려령 지음, 정문주 그림 / 문학과지성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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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잊혀져버린 기억이란 무엇일까. 김려령은 어쩜 이렇게 어린이동화도 청소년소설도 다 잘 쓴단 말인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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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의 운동화 봄봄 어린이 4
원유순 글, 김병하 그림 / 봄봄출판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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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의 한 짝 운동화가 가슴을 아프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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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 - Travel Notes, 개정판
이병률 지음 / 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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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론가 떠나지 못하고 있는 게 아쉬울 뿐이다. 훌쩍 떠나고 싶게 한다. 당신이 이 책을 좋아한다면 당신과 친해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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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2 11: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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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눈빛에 흔들렸으면 한다.

그것이 살아가는 것이다.

 

쉬지 않는 눈빛과 마주쳤으면 한다.

그것이 다행한 일이다. 「 내 옆에 있는 사람 」 이병률

 

 

 

 

 

 

 

 

내가 나에게 도달하는 순간,

눈빛은 살아나게 된다.

 

자신의 인생에 겉돌지 않겠다는 다짐은

눈빛을 살아나게 하니까.

 

이병률, <내 옆에 있는 사람>

 

 

 

 

 

 

 

 

 

나는 사랑합니다

계절을, 계절의 냄새들을

내 옆에 있는 사람을 『내 옆에 있는 사람』 이병률

 

 

 

 

 

 

 

내가 가는 길이 제 길이 아니었음 싶다.

길이 아닌 길은 두렵고 아득했지만

그 길은 당신에게 이르는 길이 아니라는 걸 알려주기도 했으니까.

 

이병률, 「내 옆에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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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2-11 17: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하리님 ,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글씨 많이 쓰셨네요.^^

하리 2016-02-12 00:44   좋아요 0 | URL
서니데이님도 좋은 밤 보내세요:-)

cyrus 2016-02-11 19:0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무슨 펜을 쓰시길래 이렇게 멋진 글자가 나옵니까? ^^

하리 2016-02-12 00:45   좋아요 1 | URL
어이쿠! 칭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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