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주족에 관한 만화다.  어둡고 불안한 젊은이들의 성장기이다. 한 때 폭주족이었다던 작가 츠토무 타카하시의 자서전적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다.

표지 색깔만큼이나 어두운 느낌이 든다.

중3의 어린 소년 타카시가 폭주족 집회에 한번 얼굴을 내민 순간부터 그의 길은 정해졌다. 무엇이 되고 싶냐고? 멋있는 남자가 되고 싶다고..
불확실한 미래, 부모에게서 느껴지는 압박감은 아직 무엇이 옳은지를  확신하지 못하는 이 소년을 폭주하고 싶어지게 만든다.

- 폭주족이란 건, 달리지 않으면 그저 한가한 놈들이다. 그래서 폭주한다. 이왕 하는 거라면 전속으로 달린다. 어딘가의 누군가가 정해준 길은 재미없다, 극악과 폭력으로 영웅인 척하는 것도 재미없다. 진짜 폭주족은 여리고 허무하다.

- 청춘의 마음에 빈 구멍을 채우러고 폭주한다. 하지만 되풀이할 때마다 그 구멍은 커져서 허무함만이 남는다.

사실, 나로선 타카시를 이해 못하겠다.  그가 폭주에 빠지는 심정을 따라갈 수가 없다. 내가 이미 나이가 들어서인지, 아니면 여자여서인지... 혹은 내가 자랄때에 느꼈던 반항의 감정보다 훨씬 더 깊은 그의 감정을 감당할 수 없어서인지...

그가 가는 폭주족의 길이 어디까지 뻗어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를 따라가기가 괴롭다.  이 책은 더 이상은 안 볼란다.

댓글(8)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로그인 2005-04-22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폭주족아닌데여..다들 폭주족이래요..

날개 2005-04-22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그렇다고 하면 폭주족 맞네요, 뭐....-.-;
하날리님이 스피드를 좋아한다고 하셨었죠?

chika 2005-04-22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폭주'하는 자들의 심정은 모르겠지만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오로지 그들 앞에는 하나의 길과 자기자신 한 명 뿐일꺼란 생각이 들어요. - 내가 만일 폭주하게 된다면 그럴거 같다는 생각에..(게다가 정말 주위의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쟎아요. 아마.. 관계의 단절이 폭주하는 그들에게 더 공허함을 주는거 아닐까요? ㅡ.ㅡ)

날개 2005-04-22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치카님의 댓글이 저 만화에 더 어울리는군요.. 치카님은 설마 폭주하게 될 일 없으시겠죠?^^

로드무비 2005-04-23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라가기 과롭다. 이 책은 더이상 안 볼란다.ㅎㅎㅎㅎ

날개 2005-04-23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LAYLA 2005-04-24 0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본만화가들은 전적이 참 화려한거 같아요 흐흐 ^^

날개 2005-04-24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꼭 만화처럼...ㅎㅎ
 
 전출처 : stella.K > 꽝이 될지도 모르는 깜짝 이벤트

제가 그다지 속도전을 안 좋아해서 이 캡처 이벤트라는 걸 웬만하면 안하려고 하는데요. 그래도 제 역사상 한번은 캡쳐 이벤트로 족적을 남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오늘 안에 22222를 달성하면 캡처 성공 두번째 분에게 12000원 상당의 책을 선물 해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주의하실 것이 있습니다. 캡쳐는 저도 참여할거거든요. 제가 두번째로 캡쳐 성공하면 꽝!!입니다.

더불어 자정 이후로 22222가 달성이 되어도 꽝!! 입니다.

그런 불행한 사태가 일어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아지긴 하는데요, 만의 하나 그런 사태가 벌어져도 침착하시고 이성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이벤트 전초전이고, 돈 굳었다고 좋아할 때가 아니라 5월 말이나 6월 초에 있을 저의 본격 이벤트에 다 쓰여질 것이니 그때를 기약하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우리 오늘 안에 저의 서제가 22222를 달성할지 지켜 볼까요? 렛츠 고~

582218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조선인 > 발마스님을 위하여 - 무료문자 보내기

1.수원시청 홈페이지에 사이버 회원으로 가입하면 월 100건 무료.
수원시민이 아니어도 가입가능 ^^

http://www.suwon.ne.kr

2.포인트 파크에 가입하면 한달에 문자 300건이 공짜.
각사이트마다 흩어져있는 포인트를 한꺼번에 모을수 있고 그 포인트로 휴대폰이나 신용카드요금도 낼수있음. (검증 안 해봄)

http://www.pointpark.com

3.삼성 애니콜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애니콜랜드에 회원 가입하고 휴대폰 기종을 등록하면 5000포인트를 얻을수 있다. 30포인트면 문자1건을 보낼수 있고 벨소리도 포인트로 다운받을수 있음.

http://www.anycall.com  (검증 못 해봄. 왜? 애니콜이 아니라 싸이언이라. ㅠ.ㅠ)

4.네이트에서 메신저기능인 네이트온을 다운받으면
모든 이동통신번호 사용자가 가입 가능하고 한달에 50건씩 공짜.
SK 회원은 100건 공짜.

http://www.nate.co.kr

ㅎㅎㅎ 참고삼아 말씀드리면 전 네이트온을 가장 애용합니다. 캬캬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나도 정부가 있었으면 좋겠다
푸른터 / 2005년 3월
평점 :
절판


작가의 이름을 보고서 이미 책의 성향을 반쯤은 파악하고 있었기에, <나도 정부가 있었으면 좋겠다>란 자극적인 제목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었다. 사실 나는 불륜같은 떳떳하지 못한 관계에 관련된 내용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이 책은 그런류가 아니다.

10년이 넘도록 연인이란 이름에 묶여 한 남자만을 바라보고 있는 여자와,  이미 그 여자를 손에 넣은 떡마냥 취급하며 저만을 생각하는 남자는 서로 사랑한다고 할 수 있을까.. 
무관심에 지쳐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된 여자는 자신의 연인이었던 그 남자에게 죄책감을 가져야 하는걸까..

어느 한 쪽만의 일방적인 관계는 결국 지칠 수 밖에 없다.  꼭 연인이나 부부만의 문제가 아니라도 그건 마찬가지란 생각이다. 
그 여자 은서가 단지 이름뿐인 연인이란 관계에 매여, 그녀의 옆에서 한결같은 사랑을 쏟는 도현에 대해 주저할 때, 참 답답하고 속상했다.  은서의 연인이었던 준혁이란 남자의 뻔뻔함에도 치를 떨고,  아직도 여자는 결혼이란 이름앞에 약자로 서 있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사랑이란 주고 받음으로서 완성되는 것이 아닐까...! 
은서에게 지고지순한 사랑을 쏟는 도현은 말하자면 모든 여자들이 꿈꾸는 이상형이다.  그녀를 늙어가는 동안 정부처럼 사랑하겠다고 한다. 정부란 곁에 있는 사람이 채워주지 못하는 걸 갖고 있는 존재라고..  그녀가 뭘 입고 있는지, 어떤 표정인지 하나도 빼놓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연인같은 남자가 되겠다고 한다.
이런 남자 어디 또 없나? -.-;

연인이 있었음에도 처음 사랑을 배운 은서와.. 친구였던 여자를 사랑하게 된 도현이 끝까지 행복했으면 좋겠다. 


댓글(9)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터라겐 2005-04-22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준혁이란 이름은 왠지 냉정하고 차갑게 느껴지고 도현이란 이름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랑을 제대로 느낄줄 아는 사람처럼 느껴져요...흐...너무 드라마같은걸 많이 봐서 그런건지...
저런 상황을 헤어나지 못하는 여자가 너무 답답하게 느껴지는걸요....언제 기회가 되면 보고 싶어집니다.

날개 2005-04-22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름을 짓는데도 아마 작가의 의도같은게 들어갈겁니다.. 어느 정도는 노리고 지었을 거예요..^^ 서연님의 책은 주로 잔잔한 연인관계가 많아요.. 읽기에 부담없으실 겁니다.. 곁다리로 무지막지한 시부모와 여자들의 답답한 결혼생활 얘기가 가끔 나오기도 하지만요...ㅎㅎ

로드무비 2005-04-22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스토리구만요.
옛날에 신경숙 소설 깊은 슬픔인가?
그 책 여주인공 이름도 은서였던 것 같은데......
책 받자마자 읽어치우시는 날개님, 존경합니다.^^

하루(春) 2005-04-22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현경과 이우일의 딸 이름도 은서.. 이 책 진짜 '로맨스소설'로 분류돼 있군요. 전 요즘 소울 메이트 같은 환상을 꿈꾸는데... 어른들은 절대 이해못할 '따로 또 같이' 같은 서로를 얽매지 않는 사랑은 없을까요?

날개 2005-04-22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라마 <가을동화>도 은서죠..^^ 그러고보니, 이름 참 흔하구만요..
로드무비님, 로맨스소설은 읽는 속도가 무지 빨라 다른 책 읽으면서 사이사이에 끼워넣어도 좋답니다..ㅎㅎ
하루님, 아마도 힘들겠지만, 그런 사람을 꼭 만나실 수 있기를.. 흐흐~

비로그인 2005-07-04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서점에서 이 책을 보았던 적이 있습니다. 제목을 보고 불륜같은 떳떳하지 못한 이야기를 다룬 소설인가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내용이 아니었군요. 근데 왠지 불륜을 미화시킨 내용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은서라는 여자가 준혁이라는 남자와 결혼을 했습니까? 아니면 그를 사랑해서 떠나지 못하는 것인데 그녀를 사랑하는 도현이라는 남자가 나타난 것입니까? 만약 전자라면 엄연한 불륜으로 봐야할 것 같은데요? 물론 은서의 사랑이 보상받지 못하고 준혁이라는 남자가 은서를 사랑하지 않음으로 도현이라는 남자의 지극정성적인 사랑에 흔들리는 것이 이해되긴 하지만 그렇다고 도현이라는 남자를 사랑하게된다면 그건 애초부터 준혁이라는 남자를 사랑하지 않은것이 아닐까요? 사랑은 쉽게 변할 수 없으니깐 말이죠.. 또, 결혼 후에 사랑이라는 감정이 변질된다면 그건 엄연한 불륜으로 봐야 할 것 같은데요? 물론 자신이 볼땐 아름다운 로맨스라할지라도.
제가 너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건지.. 내용을 잘 몰라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건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스크랩해갑니다.

날개 2005-07-04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둘은 결혼은 안한 상태입니다.. 그러니 법적으론 불륜은 아닌 셈이죠..
그리고, 전 사랑은 변할 수 있다고 봐요. 준혁을 사랑했지만 그 사랑이 식고, 도현을 사랑하게 된다는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혹 작가의 의도는 은서와 준형의 사랑이 진짜가 아니다... 일수도 있겠지만..^^;; 진짜 사랑이었다고 해도 은서와 도현이 사랑하게 되는건 당연한 일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비로그인 2005-07-04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그렇다면 불륜은 아니네요? ^-^; 저는 은서라는 여자가 준혁이에게서 떠나지 못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결혼도 안했는데 왜 떠나지 못했을까요? 흠.. 책을 읽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답글 감사드려요~

미운오리 2006-11-24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저도 이책 읽었는데 도현과 같은 이가 옆에 있었으면 싶더라구요. 결혼 9년차...말안해도 아시겠죠 가끔 스트레스 싸이면 로맨스책을 찾곤하는데 앞으로 잛부탁해요 언제가 백조가 되고 싶은 미운오리
 
 전출처 : 인터라겐 > 각종 이모티콘...

재미있는 이모티콘들....언어파괴가 심해진다고는 하지만 저런걸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그저 존경스러울뿐이다..
원하는 모양을 복사해서 붙여넣으시면 됩니다... 해당 그림만 드래그 하면 반전되잖아요...그때 마우스 오른쪽버튼을 눌러 
복사를 선택하고 원하는 부분에 클릭한후 마우스 오른쪽버튼 붙여넣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단축하려면 반전된 상태에서 
CTRL 키를 누르면서 C를 누르면 이게 복사 명령이구요... 붙여넣기는 CTRL 키 누르면서 V를 눌러 주면됩니다..
 

치어걸_CHEER.gif_cheer2.gif

꽃게_kani.gif

키스_kiss.gif

승리의 V~~bui.gifbuipanti.gif 테크노댄스_ODORI.giftyatyatya.gifi-na-.gif

윙크_wink.gif_KPATI.gif_KPATIV.gif

만세~~banzai.gifymca.gif

하이~~o-i.gifirassya-i.gif

우왕좌왕_uosao.gif

두근두근~~uriuri.gifwakuwaku.gif

머리 빙글빙글guruguru.gif

담배 피는 사나이rabako.gif_TABACO.gif

요요 잘하지?yo-yo-.gif

롤러브레이드도 잘타지.ro-ra-.gif

커피 한잔 어때요?ko-hi-.gif

응? 응!unun.gif

응원전.. 파도타기!!ue-bu.gif

물에 빠졌어.. 살려줘요!!oboreru.gif 숙제 중kakikaki.gifu-n.gif_mempoi.gif

숙제 너무 많아요.. 흑흑!!owaranai.gif

잘있어.. 손수건을 흔들며~~baibai.gifsayonara.gifogenkide.gif

박수~~patipati.gif

건배~~_KANPAI.gif

안경쓰고 공부 중~_KGARI.gif_KGARIPOI.gif

바둥바둥~_KJITA.gif

너 잠깐 나 좀 봐.._KCOMEON.gif

달리는 로보트_KHANIWA.gif_KROBO.gif 폭죽 터트리기_KPAN.gif_KPANR.gif 모기를 잡아라~~_KPUSHU.gif 침 흘리구 있어.._JURU.gif 저요~~_KLETSGO.gif 울다가 눈물 닦기_GOSI.gif 권투선수들_PUNCH.gif_KPUNCH.gif_KPUNCH2.gif

하품~ 졸려~_AKUBI.gif_NEMU.gif_NEMNEM.gif

어지러워~_KKYU.gif

긁적긁적~_KPOPORI.gif_ASE.gif_KPORIR.gif 물건 나르기_HAI.gif 이건 필요 없어~_POI.gif 얼굴 찌르기 장난_KTUTUN.gif_KTRAP.gif ON/OF_KONOFF.gif

공 굴리기_KKORO.gif

폭탄_BOMB.gif

고양이_KNEKO1.gif_KNEKO2.gif

달팽이_KDENDEN.gif

오토바이 타기_KDOGEZA.gif

밥상 집어 던져~_KCHABU.gif 얼굴 꼬집기_KGYU.gif 토끼의 엉덩이 춤_KUSAGI.gif 눈치보기_KJIRO.gif 후~ 입냄새 나니? 흐음~_KHAFU2.gif_KMOJI.gif 인사sojigi.gif 우리우리suri.gif

니가 제일 좋아

sgood.gif

드리블

sdori.gif

공기놀이

soteda.gif

사랑해~

slove.gifssuki.gifsbon.gif

잠잔다..

scoo.gif

홈페이지 아이콘용

snew.gifsup.gifscool.gifslook.gifswhat.gif

케케케케~~

skeke.gif

도장 찍어

shanko.gif

여러 얼굴1

sunun.gifspata.gifsburi.gifspika.gif

여러 얼굴2

sterek.gifsuresik.gifshazuk.gifsmak.gifspatak.gifsutuk.gifsniyak.gif

나 닭?

swing.gifstensi.gifstenrik.gifstenlek.gif

수영 중~

sisoge.gif

축하합니다~~

somedet.gif

고맙습니다~~sthanks.gif 모두 행복하세요~shappy.gif

siyasi.gifssakura.gifshukuin.gif 죄송~ 공사중입니다..skoji.gif 천사의 화살syumi.gif 나팔srappa.gif 마법의 봉~sdast.gifsusagi.gif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세실 2005-04-22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참 예뻐요~~~

로드무비 2005-04-22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kani.gif

호호 날개님도 퍼오셨구랴.^^


로드무비 2005-04-22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주하 이거 보여주면 너무 좋아하겠어요.^^

날개 2005-04-22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정말 잘 만들었죠?^^
로드무비님, 님이 하도 자랑하고 다니니까 퍼오고 말았잖아요..ㅎㅎ 진짜 애들이 더 좋아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