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비 아저씨랑 저랑 시간이 어긋나는 바람에..
낮에 도착한 비누를 지금에야 받았어요..^^

따우님 사진으로도 충분히 이쁘다는 걸 알았지만..
오오~ 실물을 보니 더더욱 이쁘구만요..
색상이 너무 고와서 효주는 "먹고싶다~!"란 말을 연발하더군요....흐흐~
저 비닐도 맞춘거이오니까?
뽀다구가 팍팍 나는군요...
이건 그냥 쓸게 아니라.. 들고다니면서 자랑을 한 판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이거 다 쓰고 나서.. 하나 더 내놓으라고 땡깡 부릴지도 몰라요..홍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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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8-03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저는 사진못올리지 싶어요 ㅠ.ㅠ;;; 파란 비누 넘 예뻐요^^

해적오리 2006-08-03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비누가 정말 예쁘네요. 저걸로 씻으면 얼굴이 정말 뽀얘질 것 같아요.

날개 2006-08-03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에헤헤~ 사진 잘 찍었다는 소리 정말 오랜만에 들어요.. 요즘 들어서 왜 그렇게 이쁘게 안찍히는지....^^
비누가 넘 이뻐서 쓰기가 아까와요.. 그치만 뽀독뽀독 알차게 쓰겠습니다..

만두님.. 저 쪽비누는 순전히 색깔때문에 골랐다는거 아닙니까~ ㅎㅎ 실물이 더 이쁘더이다..^^

날난적님.. 흐흐~ 기대하고 있어요..^^

하루(春) 2006-08-03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써보고 싶다... 궁금하니 후기도 부탁드려요. ^^

mong 2006-08-03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저도 먹고 싶어요 히히
향도 좋을것 같아요~ ^^

모1 2006-08-04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이뻐요..와~~~

2006-08-04 09: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08-04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저도 써보고 프고 만들어보고도 프네요 축하드려요

paviana 2006-08-04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비누 공동구매 추진위원회라도 하나 만들어야겠네요.
날개님 너무 예뻐요.

2006-08-04 15: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06-08-04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에서 손으로 비누를 만든다 하면 폐식용유로 빨래비누 만드는것 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저런 이쁜 비누도 가능하군요 @.@
이쁜 비누 쓰시고 많이 이뻐지세요~ ^^*

날개 2006-08-04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제가 과연 후기를 쓸 수 있을까나요.....ㅎㅎ 일단 사진에서 오른쪽 비누를 써보았는데요.. 향이 죽입니다.. 약초냄새가 솔솔 풍기고 거품도 적당하게 잘 나고, 무엇보다 씻고 나면 뽀드득한 느낌이.... 너무 좋으네요...^^

몽님.. 한 입 베어물게 해드릴까요? 히히~

모1님.. 색깔 죽이죠? ^^

하늘바람님.. 실제로 써보니까 더 좋답니다.. 감사해요~^^

파비님.. 아마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공동구매를 신청하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무스탕님.. 저도 저런 고급비누를 집에서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도 못했어요..^^ 따우님 솜씨가 대단하죠?

날개 2006-08-04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쪽비누를 써봐야겠군요..^^
사실은 효주가 말이죠.. 쪽비누 이쁘다고 자기 전용이라면서 확~ 들고 가버리는 바람에 어성초 비누를 쓰게 되었다는 슬픈 사연이...ㅠ.ㅠ
지금 효주 잠들었거든요? 오늘 밤에는 꼭...흐흐흐~ (대체 왜 내가 내 비누를 딸내미 눈치 보면서 써야 하는 고얌~ㅠ.ㅠ)
근데.. 비누만들기 정말 힘들겠군요....오오오~ 더욱 위대해 보이는 따우님!

2006-08-05 11: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6-08-05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이러나 저러나간에 저는 아마도 절대로 못할 거라구요...흐흐~

속닥님.. 오오~ 제 차례가 돌아왔더란 말입니까?^^ 감사~ 아무떄나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