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경비 아저씨랑 저랑 시간이 어긋나는 바람에..
낮에 도착한 비누를 지금에야 받았어요..^^
따우님 사진으로도 충분히 이쁘다는 걸 알았지만..
오오~ 실물을 보니 더더욱 이쁘구만요..
색상이 너무 고와서 효주는 "먹고싶다~!"란 말을 연발하더군요....흐흐~
저 비닐도 맞춘거이오니까?
뽀다구가 팍팍 나는군요...
이건 그냥 쓸게 아니라.. 들고다니면서 자랑을 한 판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이거 다 쓰고 나서.. 하나 더 내놓으라고 땡깡 부릴지도 몰라요..홍홍~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