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슨....!!
아니, 책선물 해주시고 또 따로 이렇게 보내시면 고마와서 어쩝니까!!!! ^^

오늘 정체 모를 소포가 하나 도착했길래 이름을 보니까.. 치카님이시더군요..
딸래미의 궁금해 하는 눈길을 옆에 두고 소포를 끌렀더니...



오오~ 정성어린 편지와, 손으로 직접 만든 꽃과.. 맛난 초콜릿과 은제 그릇의 초~!!

흑~ 너무 감격입니다..ㅠ.ㅠ

꽃은 나 혼자 보기 아까워 한한번 더 찍었습니다..  이런것도 만들 줄 아시나요?



넘넘 감사합니다....
초콜릿은 딸래미가 낼름 다 벅어버렸어요...ㅠ.ㅠ  한 귀퉁이만 맛봤는데, 넘 맛좋았어요..!
초도 너무 이쁘더군요.. 분위기 낼 떄 써야겠어요..^^*

게다가 주문해주신 책도 오늘 도착했어요...!



날짜 맞춰서 왔나봐요..^^  잘 읽을께요..

치카님, 항상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제 맘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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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9-20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날개 2005-09-20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너무 이쁜 짓 하죠? ^^

숨은아이 2005-09-20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꽃다발을! *o*

날개 2005-09-20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잘 만들었더라구요..^^

chika 2005-09-20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
그...근데 뇌진탕 같은 내 머리가.. 또 잊어부렀어요! 별로 좋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도룡뇽 붙은 연필 같이 넣는다는거 까먹어부렀네요. ;;;;;

이리스 2005-09-20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옹.. 직접 만드신 꽃에서 완전 감격~ (내가 왜 -.-)

날개 2005-09-20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도롱뇽 붙은 연필이라고욧~!+.+ 그..그거 나중에 보내줘요~~~!!!!ㅠ.ㅠ
농담이어요.. 진짜로 보낼라~ ㅎㅎ 고마와요, 이쁜 치카님..^^*
낡은구두님, 흐흐~ 같이 감격하자구요..^^ 진짜 이뻤어요..

미설 2005-09-20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이 정말 예뻐요!! 치카님 솜씨와 정성에 감동~~

울보 2005-09-21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손재주 정말 좋은것 같아요,,부럽네요,,ㅎㅎ

날개 2005-09-21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치카님은 항상 정성이 가득한 선물을 준비하시더라구요..^^
울보님, 저런거 전 진짜 못할것 같아요..^^

chika 2005-09-21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홍~ 날개님, 저 진짜 연필 두 자루만 보낼라 그랬는데... 그만한 가치는 아닌거 같아 참습니다. ^^;;;;
근데 다들 이리 좋아해주시니 민망스러버서~ ;;;;;

날개 2005-09-21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큰일났어요..^^ 이제 다들 치카님한테 꽃다발 바랄거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