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슨....!!
아니, 책선물 해주시고 또 따로 이렇게 보내시면 고마와서 어쩝니까!!!! ^^
오늘 정체 모를 소포가 하나 도착했길래 이름을 보니까.. 치카님이시더군요..
딸래미의 궁금해 하는 눈길을 옆에 두고 소포를 끌렀더니...

오오~ 정성어린 편지와, 손으로 직접 만든 꽃과.. 맛난 초콜릿과 은제 그릇의 초~!!
흑~ 너무 감격입니다..ㅠ.ㅠ
꽃은 나 혼자 보기 아까워 한한번 더 찍었습니다.. 이런것도 만들 줄 아시나요?

넘넘 감사합니다....
초콜릿은 딸래미가 낼름 다 벅어버렸어요...ㅠ.ㅠ 한 귀퉁이만 맛봤는데, 넘 맛좋았어요..!
초도 너무 이쁘더군요.. 분위기 낼 떄 써야겠어요..^^*
게다가 주문해주신 책도 오늘 도착했어요...!

날짜 맞춰서 왔나봐요..^^ 잘 읽을께요..
치카님, 항상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제 맘 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