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복이 참 많은 사람인것 같습니다.. 이리 많은 선물을 받다니요...^^
<꿈꾸는 책들의 도시 1>을 선물해주신 숨은아이님..
만화번개때 조용히 책을 보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순수하고 맑으신 숨은아이님..
님의 바르고 올곧은 생각들을 읽으면서 제가 많이 배웁니다.. 아시죠?^^
<피아노의 숲>은 천천히 읽고 돌려주셔요.. 급하지 않습니다..ㅎㅎ
그..근데, 피아노의 숲 10권나온거 알고 계신거죠? ^^
책 감사합니다.. 잘 읽을께요~
<아주 오래된 시와 사랑이야기>를 선물해주신 마태우스님...
알라딘의 대주주이신 우리의 마태우스님.. 대주주답게 정말 살뜰하게 챙겨주시는군요..
님께는 은혜입은게 너무 많아 뭐라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언제 한번 꼭 밥이라도 사겠습니다.. 분당 오실 일 없으신가요? ^^
이 책을 읽고 제가 시를 사랑하게 된다면 모두 마태우스님의 공으로 돌리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__)
<피버피치>를 선물해주신 바람구두님...
바람구두님 다운 댓글로 선물 사주신다 했을때 웃음이 먼저 나왔습니다..^^
9월말까지 서재 못들어오신다니 넘 섭섭하네요.. 역시 서재에는 바람구두님의 위엄있는 리뷰가 난무해야 하는데.... 물론 자조섞인 페이퍼도....ㅎㅎ
감사합니다.. 이 책, 축구광인 옆지기와 사이좋게 읽어서, 바람구두님 부부 사이보다 더 돈독한 부부사이가 되겠습니다...흐흐~
<스키너의 심리상자열기>를 선물해주신 클리오님..
님을 알게 되서 얼마나 기쁜지 아시나요?
클리오님, 너무 만나고 싶습니다..^^ 저도 님의 전화번호와 주소를 따고 싶어요!
기회가 되면 꼭 만나자고 한 말씀.. 지키실거죠? 만나서 잘 안되는 배드민턴이나마 한 게임 뛰고, 음..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오손도손 얘기도 하고... 그렇게 해요~
선물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