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굴님의 공방에만 가면 정신을 못차리겠다.  악세사리 하고 다니는 걸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어찌나 사고 싶어지는지.. 정녕코 너굴님은 지름신임에 틀림없다..ㅠ.ㅠ

애초에 플라시보님이 먼저 불을 지폈다. 악세사리 사진을 들이대며 자랑을 했다.  눈이 휘까닥 돌아간 나는 너굴님 공방으로 구경하러 달려갔다.

그.리.고.....  나는 지름신의 부름을 받고야 말았다....!!  

오팔로 된 목걸이.... (흑..ㅠ.ㅠ 이름을 잊어먹었다..,)   오늘 도착했다.

아래 사진은  사진은 너굴님이 올려놓으셨던 것이다. 내가 찍었더니 이상하게 잘 안나온다. 사진 제대로 찍는법이나 배워야 할까보다..




그런데, 퍼주기 대장 너굴님은 효주 선물까지 챙겨 보내셨다.  

도착한 포장을 풀렀는데, 효주 이름까지 적어서 따로 넣어놓으니 효주는 소리 지르고 난리 났다..^^

너굴님 이렇게 퍼주다가 적자로 고생할까 심히 두렵다....ㅜ.ㅠ

 

아아~ 백수정 목걸이의 이 투명함이란... 내가 찍으니까 제대로 안나온게 흠이다. 



너굴님의 은혜를 어찌 갚을지......  너굴님,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m(__)m

 

너굴님 공방 :  http://blogshop.isavezone.com/nugool.isz


댓글(2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04-27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비로그인 2005-04-27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이번 벤트에 꼭 도입을....

날개 2005-04-27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만두님.. 정말 이쁘죠? ^^
하..하날리님.. 따날리가 되셨어요? ㅋㅋ 정말로 꼭 벤트에 도입하시길..

panda78 2005-04-27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진짜 이뻐요.. *ㅂ* 저 하트부분도 이쁘고... 오팔도 ...
저도 너굴님 목걸이 하나 있는데 색깔이 어찌나 이쁜지요. ^^ 참 남다른 감각이 있으신 분이세요, 너굴님은.. ^^ 효주것도 맑은 것이 아주 좋군요.

진주 2005-04-27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잉...저도 여잔가벼요....이뽀당...
귀는 안 뚫어서 못하고...저도 목거리 하나 살까요?
그래도 난 새벽별님이 맹그러 주시는 <<하얀 가죽줄 비즈 시계>>가 젤 갖고 싶어요!(<--이거 새벽별님 보라고 하는 말 아님 ㅡ.ㅡ;)

nugool 2005-04-27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님들께서 이렇게 주소를 링크해 주시니.. 갑자기 방문객이 확 늘어서 제가 깜짝 깜짝 놀랍니다. 놀러와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정말 감사드려요. ^^ 효주양이 좋아했다니 더더욱 기쁘구요. 날개님께 시집간 저 페루비안 오팔 펜던트.. 제가 정말 예뻐하던 녀석이거든요. 날개님께 더욱 사랑받고 잘 지낼 것 같습니다. ^^

날개 2005-04-27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판다님이 가지신 목걸이는 어떤거예요? 그것도 보고싶어요...^^*
진주님, 너굴님 공방에만 가면 눈이 휘둥그레져서 와요..ㅎㅎ
너굴님, 너무너무 고마와요.. 목걸이도 얼마나 이쁘던지.. 제가 많이 사랑해 줄께요..^^*

날개 2005-04-27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새벽별님도 하시는거예요? @.@ 오오~~ 기대 잔뜩 할래요..
글구, 저 위에 진주님 글 보셨죠? 하얀 가죽줄 비즈시계랍니다..ㅋㅋ

panda78 2005-04-27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굴님 서재가서 퍼 올게요. ^ㅂ^ 디게 이뻐요.

panda78 2005-04-27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너굴님 서재에선 이미지를 못 찾겠구요. 제가 내일 찍어서 올릴게요. ^^
가지가지 색 들어간 건데 참 예뻐요. ^ㅡ^

날개 2005-04-27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기대할께요..ㅎㅎ

세실 2005-04-27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참 고급스러워요~ 환상이네요....
너굴님..공방에서....맘에 드는것 있으면 살 수 있는 거예요?

날개 2005-04-28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물론이요.^^ 사실때 그쪽 시스템을 이용해도 되고, 너굴님께 직접 말해도 되구요. 한번 보러 가셔요~

바람구두 2005-04-28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옴, 심하게 아름답다.

날개 2005-04-28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 마나님께 선물 하나 하시지요... 이쁨 받을텐데..ㅎㅎ

바람구두 2005-04-28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케 하는 건데요?

날개 2005-04-28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위에 제가 너굴님 공방을 링크해 두었거든요? 거기가서 구경하시고 그 쪽 시스템에 따라 주문을 하시든지.. 아니면 너굴님 서재에 글 남겨놓으시든지 하면 돼요..(속닥속닥 사실은요, 아는분들이 주문하면 막 깍아주시거든요. 덤도 펑펑 퍼주시구요..^^*)

클리오 2005-04-28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너굴님 공방에 왔다갔다만 하면서 눈독만 들이고 있답니다. ㅎㅎ

날개 2005-04-28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 님도..^^

실비 2005-04-28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너무 이뻐요^^ 탐나네요.^^;;

날개 2005-04-28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고, 보고, 또 보고 그러고 있어요..^^;

하루(春) 2005-05-04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어버이날에 엄마 목걸이 하나 해드리고 싶어서 그러는데, 날개님이 사신 저 목걸이 너굴공방에 이미지가 없던데, 어떻게 구입하셨나요? 외출해 보셨어요? 주로 어떤 차림에 하시는지요.. 궁금한 게 너무 많죠? ^^; 참, 이벤트 당첨되신 거 축하드려요.

날개 2005-05-04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저 목걸이는 하나밖에 없던 거였어요.. 원석값이 넘 비싸서 하나밖에 못만드셨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미지를 내렸을 거예요..
글구, 운동하러 나가는거 외에는 아직 정식 외출을 못해봐서....^^;;; 제 생각엔 단색 옷에다 하면 근사할것 같아요.. 목걸이가 화려해서요..
근데, 이..이벤트요? 저 지금 들어와서 다른 페이퍼를 못봤는데.... 보러가야겠다.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