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에 사놓은 캐스트 퍼즐을 드디어 풀었다.



괜히 6단계를 사가지고 풀지도 못하고 돈 버리나 싶어 속이 탔는데, 며칠전에 중1짜리 조카가 앉아서 5분만에 뚝딱 풀어버렸다.

열고보니..... 이건 내가 상상하고 있던 그대로의 모습이 아닌가..!

머릿속으로 이 속은 이러이러하게 되어 있을거야~~! 라고 구상했던 그대로였다. 

그런데, 나는 왜 지금까지 못풀었을까?  내 구상에 대한 믿음이 없었다는게 가장 큰 문제였던것 같다. 이러이러할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 생각을 밀고나가서 풀려는 의지가 넘 약했다.  몇번 흔들어 보기만 했을 뿐 한발짝을 더 내디디지 못했다는게 이제와서 후회된다.

여하튼.. 이젠 너무 잘 풀린다. 다른 캐스트 퍼즐에 다시 도전을 해볼까 생각중이다.


댓글(1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깍두기 2005-04-27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게 뭘까요? 반짝반짝 *.*

날개 2005-04-27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또 할까요? ^^
깍두기님, 캐스트 퍼즐이라고.. 옛날에 고리풀기 같은 종류랍니다.. 다양하게 많죠. 저게 젤 어려운 단계구요..

날개 2005-04-27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머리 팽팽 돌아갈 나이시니.. 비슷한거 한개 사서 풀어보셔요~~ 재밌어요..

nemuko 2005-04-27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기하게 생겼어요... 근데 정말이지 '대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전혀 감이 안 오게 생겨먹었군요^^

날개 2005-04-27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우리 조카도 공간지각력 꽝인데 풀었떠요..!
네무코님, 첨에 저걸 손에 쥐고서 황당했답니다.. 아무것도 안보이는 상태에서 무조건 두개로 풀어내라니~ 하면서요..^^

물만두 2005-04-27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날개 2005-04-27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인터라겐 2005-04-27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보는것이랍니다...

플레져 2005-04-27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엇에 쓰는 물건이야요? ㅎㅎ
날개님, 은근히 도전정신, 승부욕 강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참 매력적이에요!

하루(春) 2005-04-27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이게 뭔지 모름.. 나 역시 모름. 이게 대체 뭡니까?

날개 2005-04-27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의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ㅎㅎ

인터라겐님, 하루님... 그러니까 붙어있는 조각들을 풀어내는 퍼즐이예요.. 예를들면,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쉬워 보인다구요? 해보세요...ㅎㅎ


하루(春) 2005-04-27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기하군요. 그럼, 푼 걸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도 가능하겠네요.

날개 2005-04-27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물론이지요..^^ 가끔 엉겁결에 풀고서는 원래대로 못만들어 쩔쩔맨다는 소리도 들리긴 합디다만..ㅎㅎ

진주 2005-04-27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도전정신 높이삽니다!

날개 2005-04-27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도전정신만 높아요.. 성과는 제대로 없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