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을 치우지 않아,   대략 방상태가 이러하오니.. 

놀러오시더라도 제발 놀라지 마시기 바랍니다..흐흐~



음.. 변명을 하자면, 책장에 꽂을데가 없어서.. 박스에 담은채로 혹은 책을 바닥에 쌓아서 두다보니...

게다가 자는 방이 아니라 순전히 저 혼자 책보고 컴하는 방이라서..^^;;;;

아유~ 몰라욧!  욕해도 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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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03-19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장을 하나 장만하심이....

chika 2005-03-19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멋져요~!! 정말 한번 놀러가고 싶다구요~
흑~ 언제쯤 가게 될까요? ㅠ.ㅠ

날개 2005-03-19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 책장하나 더 사자는 얘기 죽어도 못해요.. 안보이는 저 구석에 책 무지 들어가는 이중장이 떡하니 버티고 있다구요..ㅠ.ㅠ 애들책장도 커다란거 따로 있고...

음.. 치카님, 방 꼬라지를 보고도 멋있다 하심은...ㅡ.ㅡ;;;

날개 2005-03-19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은 더 하군요..-.-; 추천이라니..!

진/우맘 2005-03-19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날개님네 집에 놀러가는 거예요?? 부러부러부러워~~~~^^
그리고, 책 박스 빼놓고는 먼지 하나 없이 말끔만 하고만요.ㅡ,,ㅡ;

sooninara 2005-03-19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박스 하나하나 부여잡고 책만 보고 오렵니다.
먹을것도 필요없어요. 컵라면 사갈께요..음 어떤 만화부터 읽어줄까?~~~~~
저도 추천할께요^^

날개 2005-03-19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으으음~ 이 상태를 보고 대략 몇명은 포기할 줄 알았더니, 더 불을 질렀군요..ㅎㅎ
날짜를 잡으시지요..^^

놀자 2005-03-19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가고 싶어요..ㅜ.ㅡ
근데 현실이 그렇지 못해요..돈 없어서 바다를 못 건너요...ㅜ.ㅡ
왜 전 날개님 근처에서 살고 있지 않고 이리 먼곳에 사는 것일까요...ㅜ.ㅜ
여하튼 놀러가시는 분들 넘넘 부럽습니다!!

nemuko 2005-03-19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저도 갈래요^^ 오프 모임도 못가서 속상한데 날개님 댁에서 따로 모임을 가지면 안될까요^^

연우주 2005-03-19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날개님네 집에 가나요? ^^; 몰랐어요.

클리오 2005-03-19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 님 댁이... 어디신가요... --; 어쩐지 날개님 댁에 가면 어울려 노는 것이 아니라, 각자 먹을 것을 준비해 배깔고 저 박스들 사이 어디엔가 자리잡고 다 볼 때까지는 아무도 안나와야 되는 것이 아닐까.. ^^

날개 2005-03-19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우리집은 항상 오픈입니다..^^* (일요일, 공휴일 제외)
아무래도 만화책 좀 볼려면, 느긋하게 맘먹고.. 아침일찍 오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은데요.. 직장인들은 하루 휴가를 내시든지...^^;
점심은 짜장면입니다..흐흐~
여기 분당이거든요.. 미리 연락만 주신다면, 몇분이서 시간 맞춰 오셔도 되고, 혼자 오셔도 환영입니다..
글구.. 네무코님은 아무때나 오셔도 되잖아요..^^*

아영엄마 2005-03-19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갈려고 했더니 분당이면 좀 멀군요..

날개 2005-03-19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나 머세요? 애들때문에 넘 멀면 시간내기 힘드실라나요? ^^;;

아영엄마 2005-03-20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가 신림4동이거든요. 지하철 타고 움직이면 오가는데 두 시간 넘게 걸리겠죠? 아침에 아이들 등교시키고 좀 있다가 12시에는 또 데리러 가야하니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요.

날개 2005-03-20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반딧불,, 2005-03-20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습니다. 그나마 박스에나 담겨있군요.흑흑.
우리 집은 무데기로 쌓여서 뒹굴어요ㅠㅠ
어제도 아는 이들 왔다가 기절하고 갔습니다.
결론은 뭐. 청소 좀 해라^^;;

클리오 2005-03-20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는 충청도인데... 그래서 분당이면 차 올려서 한 시간이면.. 흐흐흐... ?

날개 2005-03-20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제가 남는 박스 좀 보내드리겠습니다..흐흐흐~
클리오님, 무지 가깝잖아요..! 당장 오세요!

panda78 2005-03-21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저 분당 살아요. ^ㅡ^
저도 언제 함 갈래요오---

날개 2005-03-21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야탑이시죠? 분당파끼리 먼저 모일까요? 판다님 홍콩 가시기 전에 시간 되실라나?

panda78 2005-03-22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ㅡ^ 분당파 좋은데요! 히히- 날개님 집에 가서 맛난 것두 먹구, 만화책두 보구.. 흐흐흐...

날개 2005-03-22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날짜 좀 잡아봐요.. 평일이면 좋은데..

panda78 2005-03-23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공! 날짜 제가 잡아도 되는 거에요? ^^;;;
어느분과 의논해야 할 지? 시간이 촉박해서 어찌될런지..
저말고 분당 사시는 분이 누구신지도 저는 잘 몰라요.. ㅠ_ㅠ ;;

날개 2005-03-23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무코님이 수지 사시는데, 아이가 아프다니 당장 오시기는 힘들 듯하고...
혼자라도 오세요.. 책 읽을때는 조용한게 좋죠 뭐..^^* 평일날 아무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