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 14권.
오호~ 오랜만에 신이와 채경이의 러브러브가 오래도록 펼쳐지는 권이다.
한데, 어쩌냐! 신이의 사랑고백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중전의 이혼요구가 거세어지니...ㅠ.ㅠ
막바지로 치닫는 느낌이다. (이번권의 율이는 밉다~ㅡ.ㅡ)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03629173279228.jpg)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03629173279229.jpg)
<테니스의 왕자> 36권.
무궁무진하게 나올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 과연 몇 권까지 가려나!
이번권의 주인공은 후지.. 천재라고 불리는 그가 시텐호지의 시라이시를 만나 고전을 면치 못한다. 하지만 그냥 꺽일 후지는 아니지 않는가! 아자!
경기 결과는? 흠......ㅡ.ㅡ;;;;
<패션걸 유카> 10권.
작가의 말에 따르자면 아직도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단다. 당분간 끝내지는 않으려나 보다..
이번권의 에피소드는 빵공장 견학, 마스미의 라이벌 등장, 반장선거 등등이다..
역시나 유카 패거리들의 정신없고 멋대로의 모습들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http://image.aladin.co.kr/product/89/59/coversum/8952995406_1.jpg)
<크게 휘두르며> 7권.
공 하나 던지는것도, 공 하나 치는것도 정말 끊임없는 생각과 고민끝에 이루어진다. 진정한 야구란 이런것이다!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대회.. 작년 우승팀인 니시우라를 상대로 전원 1학년의 신생 야구부인 도세이는 접전을 펼쳐간다.
한시도 쉬지않고 머리를 굴리고, 상대를 살핀다. 야구가 두뇌싸움의 결정판임을 보여주는 스포츠 만화~
다음에 올 공이 무엇인지 생각하느라 여념없는 타자....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03629173279227.jpg)
![](http://image.aladin.co.kr/product/89/51/coversum/8925210339_1.jpg)
<호타루의 빛> 7권.
부장님과 호타루사이에 흐르던 묘한 기류는 소강상태.. (에이~ 그쪽으로도진행시킬것이지..ㅡ.ㅡ)
대신 마코토와의 사이가 발전하려는 기미는 있다. 결혼에 목매는 호타루가 먼저 결혼 신청을 하는 사태가!
아.. 촛점 안맞아 미치겠네...ㅠ.ㅠ 호타루의 청혼에 생각할 시간을 달라는 마코토...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03629173279226.jpg)
![](http://image.aladin.co.kr/product/89/33/coversum/8953276942_1.jpg)
<파르페틱> 19권.
얘네들 진짜....ㅡ.ㅡ;;;; 대체 몇 번을 헤어지고 만나고 또 헤어지는 겐지...쯧쯧~
이치의 키스 미수 사건 이후로 다이야와의 사이가 벌어져 버린 후코.. (그니까 대체 왜!)
필사적인 후코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다이야는 결별을 선언한다..
후코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던 권이었다....ㅡ.ㅜ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03629173279225.jpg)
<디어 왈츠> 1권. 윤지운.
<시니컬 오렌지>, <허쉬>, <파한집>의 작가인 윤지운의 신작.
엄마가 돌아가신 후, 자신에게는 관심도 없는 아버지의 곁을 떠나 엄마의 옛 매니저 집으로 들어가게 된 고교생 미향..
매니저 아저씨의 개성 강한 두 아들과의 한지붕 생활이 시작된다. 물론 미향이의 성격도 만만찮지만...^^;;;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는 미향이가 새로운 집에서 안정을 찾아가는 정도까지가 1권의 내용인데, 앞으로의 전개가 어찌될른지는 모르겠지만 제법 느낌도 좋고 재밌다. 기대된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03629173279224.jpg)
![](http://image.aladin.co.kr/product/87/23/coversum/8953274087_1.jpg)
<학원데빌> 1~2권. 야마사키 유타카.
재미있을것 같은 표지(꽃미남들이잖아!)에 끌려서 샀지만 기대에는 좀 못미쳤다.
늑대인간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여기저기 학교를 옮겨다니며 지내왔던 아마네가 이번에 가게 된 곳은 크로스로드 학원~ 알고보니 그곳에는 흡혈귀, 악마, 인조인간 등 인간이외의 존재들이 득시글거리는 곳이었다!
모든이에게 사랑받는 아마네가 새로운 학원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서 겼는 학원 생활이 주요 줄거리...
그다지 큰 이슈가 없는 탓인지, 에피소드들이 좀 시시한 편.. 크게 끌리지는 않는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03629173279223.jpg)
<위드 with!!> 1권. 사이토 켄.
마사고는 외모도 성적도 운동도 그저 평범할 뿐인 소녀. 그러나, 그녀의 오빠는 모든면에서 우수한 학생회장이다. 오빠의 사랑을 담뿍 받고 있는 마사고지만, 그녀는 컴플렉스에 심하게 시달리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사고로 오빠가 죽고.. 그의 영혼이 마사고에게 들어와 공존하는 상태가 되는데...!
평범한 사랑 만화인줄 알고 샀더니, 호오~ 제법 흥미진진한 소재거릴 섞어넣었다. 두 영혼이 공존하는 마사고의 생활은 앞으로 어떻게 될른지.....!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0362917327922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