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5-09-29  

책 잘 받았습니다.^^
8시가 넘어서 배송이 되었네요.^^ 읽고 싶었던 책이라 기분이 정말 좋아요. 잘 읽겠습니다.^^ 참, 답례로 해문 양장본 환상의 여인이 한 권 더 있어 보내드리고 싶은데 어떠신지요? 해문 출판사 이벤트에 당첨돼서 받은 책이거든요.^^ 읽고 싶으시면 제 서재에 주소와 전화번호 남겨주세요. 성함은 이번에 알았네요.^^
 
 
야클 2005-09-29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정말요? 감사합니다. 아주 예전에 읽기는 읽었지만 멋진 양장본이라면 다시 한번 보고싶네요. ^^ 너무 사양도 안하지요? ㅋㅋㅋ
 


하루(春) 2005-09-29  

잘 받았어요.
양장본이었군요. 이 책이... 조금 놀라긴 했는데, 아무튼 고맙습니다. 올 초에 아내인 선현경의 책을 봤는데, 이번엔 남편인 이우일의 책을 보게 됐네요. 기쁘구요. 잘 읽을게요. 그리고, 당장은 아니지만 좋은 책을 선물해주신 데 대한 보답을 하도록 하죠. ^^
 
 
야클 2005-09-29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받으셨군요. 재미있게 보세요. ^^

그리고 보답은 무슨 보답~~~ ^^

하루(春) 2005-09-29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 아.. 반응이 너무 다르잖아요. 참, 이번주에 주급(?) 타셔서 좋으시겠어요.

야클 2005-09-29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때그때 달라요~~~ ^^
그리고 주급은 아직 몰라요. 다른분들 막판 스퍼트가 얼마나 무서운데....
 


모1 2005-09-29  

야클님 분석글을 보고...
야클님 분석글을 보면서 역시 나는 야클님을 잘 몰랐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야클님 하면 떠오르는 것=선녀찾으시는 분...이라고만 생각했거든요. 수많은 글을(?) 사실은 글 몇개씩 읽고 다니다보니 야클님이 얼마나 인기인신지, 얼마나 멋지신분이신지, 얼마나 반짝반짝 빛나는 지성과 미모(?)의 소유자이신지 얼마나 유머있으시신지 처음 알았습니다. 앞으로 야클님=선녀를 찾는 "멋진" 분...이라고 기억하겠습니다.(즉..이전에는 선녀에 초점이었다면..이젠 멋진에 초점을 맞춰 기억하겠습니다.)
 
 
야클 2005-09-29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모1님, 이런 과분한 글을.... ^^ 이 정도만 저번 이벤트에 써 주셨더라도 당연히 뽑히셨을텐데... 하여간 칭찬 감사합니다. 히이~~ ^_____^
 


클리오 2005-09-29  

야클 님. 책 잘 받았어요...
다른 사람 돈으로 사는 책은 어찌 그리 뿌듯한지요... ^^ 별 생각없이 가볍게 응모한 페이퍼로 책까지 받고 오늘은 일진이 정말 좋은 날입니다. 근데 좀더 길다란 메시지를 써주실 줄 알았더니 그게 뭡니까?? ^^;; 선물 페이퍼라도 써올릴까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제가 평소에 디카를 안쓰는 관계로 없어보일 듯 하여 그냥 방명록에 글을 씁니다.. 하여간 인연이 된지 그리 오래 안되었는데 이렇게 가깝게 느껴지고 또 선물까지 받으니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제안은 언제까지나 유효하니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제안'이라 하니, 이상한 뉘앙스가... --;)
 
 
야클 2005-09-29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 저도 이번에 돈을 참 가치있게 썼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짧은 메시지는.....흠흠... 좀 더 터프하게 보이려는 의도된 연출이란 '썰'도... ^^
그리고 그 제안은 제가 보험 든 것 같은 기분으로 기억하고 있겠습니다.ㅋㅋㅋ
 


거친아이 2005-09-20  

야클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야클님의 유머를 보고 서재까지 왔네요.^^ 잼있는 분~~웃기신 분 같아요. 이제 인사했으니깐 자주 놀러올께요. 야클님 글 보면 웃음이 납니다^ㅡ^
 
 
야클 2005-09-20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어서 오세요, 거친아이님! 아이 유머는 뭘요.... *__*;;
별로 볼 것은 없지만 자주 놀러와 주세요. 항.상.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