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2005-09-29
야클 님. 책 잘 받았어요... 다른 사람 돈으로 사는 책은 어찌 그리 뿌듯한지요... ^^ 별 생각없이 가볍게 응모한 페이퍼로 책까지 받고 오늘은 일진이 정말 좋은 날입니다. 근데 좀더 길다란 메시지를 써주실 줄 알았더니 그게 뭡니까?? ^^;; 선물 페이퍼라도 써올릴까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제가 평소에 디카를 안쓰는 관계로 없어보일 듯 하여 그냥 방명록에 글을 씁니다..
하여간 인연이 된지 그리 오래 안되었는데 이렇게 가깝게 느껴지고 또 선물까지 받으니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제안은 언제까지나 유효하니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제안'이라 하니, 이상한 뉘앙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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