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날 10개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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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언제, 어디서 책 읽는 걸 좋아하십니까?
조용한날 카페나 은은한 재즈&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는 곳에서 커피 한잔과 읽는걸 좋아합니다.


Q2. 독서 습관이 궁금합니다. 종이책을 읽으시나요? 전자책을 읽으시나요? 읽으면서 메모를 하거나 책을 접거나 하시나요?
크레마 카르타를 산 이후로는 전자책을 주로 읽습니다. 휴대하기가 편하고 폰트도 조절되서 마음에 듭니다. 읽을땐 손으로 독서노트를 작성하고 다 읽고 나면 서평을 남기고 북플에 남깁니다.


Q3. 지금 침대 머리 맡에는 어떤 책이 놓여 있나요?
흔들리는 나에게 필욧한 한마디 (개정판) 입니다.


Q4. 개인 서재의 책들은 어떤 방식으로 배열해두시나요? 모든 책을 다 갖고 계시는 편인가요, 간소하게 줄이려고 애쓰는 편인가요?
종이책이 부피를 많이 차지해서 전자책 위주로 구매했으나 분류는 장르별로 나눕니다.


Q5. 어렸을 때 가장 좋아했던 책은 무엇입니까?
삼국지였습니다. 영웅호걸들의 무용담을 좋아했습니다. 어릴적은 그냥 단순히 전략과 전투술에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Q6. 당신 책장에 있는 책들 가운데 우리가 보면 놀랄 만한 책은 무엇일까요?
부끄럽지만 없는 것 같습니다. 책의 권수와 책장으로 조금 놀랍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희귀본이나 한정판 처럼 명서는 가지지 못했습니다.


Q7. 고인이 되거나 살아 있는 작가들 중 누구라도 만날 수 있다면 누구를 만나고 싶습니까? 만나면 무엇을 알고 싶습니까?
사무엘 스마일즈. 자조정신의 명서인 자조론을 쓰신 작가를 만나 가슴 속 열정을 깨우고 인생 수업을 듣고 싶습니다.


Q8. 늘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읽지 못한 책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읽어야겠다고 생각한 책은 바로 읽습니다. 아직 읽지 못한 책은 아직 차례가 되지 않아서 입니다. 


Q9. 최근에 끝내지 못하고 내려놓은 책이 있다면요?
왕의 대화. 인터파크 무료대여 도서였습니다. 2/3 정도 읽었을때 책을 덮었습니다. 쓰레기 중에 쓰레기 책이었습니다.


Q10. 무인도에 세 권의 책만 가져갈 수 있다면 무엇을 가져가시겠습니까?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것들 - 김상운
나는 단단하게 살것이다 - 사이토 타카시
자조론 - 사무엘 스마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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