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천재가 된 홍대리
이지성.정회일 지음 / 다산라이프 / 201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서른 초반에 변화를 꿈꾼다. 학창시절 책을 좋아하고 글을 즐기던 나름의 문학파였는데,

대학 졸업 후 책이라고는 판타지 소설 무협 소설이 전부인 책 과담을 쌓은 생활이 되었다.

독서량이 줄면서 어느날 머리속이 텅 빈 듯한 느낌을 받으며 부족해지는 어휘력, 짧아지는

생각과 말투. 학창시절에서 멈춰버린 ˝나˝ 라는 항아리에 다시 물 을채우려 했다.

독서를 시작하자. 그 첫단추를 꿰게한 도서로 독서가 얼마나 중요하며 우리의 삶과 나라는

인간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알게 해 주었다. 본격적인 목적 독서로 100일에 33권의 독서로

독서의 취미를 들이고 1년에 100권 1년에 365권으로 점차 확대 해 나아가며 내 머리속을

정보로 꽉 채우고자 한다. 인상적인 구절은 ˝TV예능을 본다고 인생이 바뀌었는가?˝ 아니오.

˝PC게임을 한다고 인생이 바뀌었는가?˝ 아니오. ˝빌 게이츠는 1주일에 5권의 독서를 한다.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핑계대는 당신이 빌 게이츠보다 바쁜가?˝ 아니오.

세상에 독서를 하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독서를 한다고 인생 을바꾼 사람은 적다.

그냥 읽을 뿐이라면 취미로 끝날 것이다. 하지만 목적을 가지고 나가다 보면 분명 바뀔 수

있으리라 믿으며 T.H.X 독서법을 기억하며 첫 장을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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