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복 선생이나 정수일 선생의 글과 마찬가지로, 전우익 선생의 편지글을 읽으면서 든 생각.

이 분들은 한결같이 자잘한 일상이나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에서 삶의 원리를 체득하고, 그것을 통해 세상사와 겨레를 고민한다. 그리고 그것이, 누구나 하는 뻔한 소리가 아니라, 진중함으로 가슴에 전해진다. 타고난 품성이 틀려서일까, 공부를 많이 해서일까, 세상을 오래 사셨기 때문일까.

제대로 나이 먹을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선다.

 

   안동에서 서울 가는 철로도 평탄한 길보다는 수많은 굴, 강, 가파른 고개, 낭떠러지를 굽이굽이 돌아갑니다. 인생 행로나 역사는 우여곡절이 있기 마련인데 그걸 어떻게 뚫고 왔는가 하는 것이 역사같고, 이어가는 것이 현재를 옳게 사는 방법 같습니다. 수많은 호미질에서 꾸덕살이 생기듯이 어려움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민족의 마디와 저력이 돋아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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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nein 2005-01-28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말 한마디 감당하는데 평생도 부족하다.
신영복 선생님이나 정수일 선생님 글과 삶에서
말과 글의 무거움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hanicare 2005-01-28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분들의 글을 읽으면 '옛사랑' 가사가 떠오릅니다.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걸.아마 타고난 성품이 진중하시지 않을까 싶네요.그냥, 생긴대로 살아야지요.후유....(이건 또 무슨 횡설수설이람.)

바람구두 2005-01-28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누가 그러더군요, 나이는 어쩔 수 없이 먹는 거지만, 세월은 보내는 거라구. 잘 보내야 잘 맞이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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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nein 2005-01-28 0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런 정보가? 라고 생각하다가, "과"에 의문.
"서평 '과' 직접 찍은 사진"이라면 사진을 함께 보내야 한다는 뜻?

urblue 2005-01-28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서평 따로 사진 따로 랍니다.
한번 올려보시지요. ^^

hanicare 2005-01-28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옛날에 본 책이 나오니 감회가 묘합니다. 종이거울속의 슬픈 얼굴은 제목에 끌려 사봤던 책이지요.
 

Keep ..... 님의 말:

참, 나 죠제 봤거덩... 그런데 그게 끝인가?

Keep ..... 님의 말:

더 없나?

urblue 님의 말:

더 없다

Keep ..... 님의 말:

끝이 이상해..

urblue 님의 말:

ㅎㅎ 적응 안 되지 그런거? 

Keep ..... 님의 말:

찜찜하다 화장실갔다가 뒷정리 안한거 같다

urblue 님의 말:

ㅋㅋㅋ 

Keep ..... 님의 말:

하여간 잼나더라 그거 보구있으니까 오아시스 생각나더라

urblue 님의 말:

뭐 장애인 나온다는 거 빼면 완전 다르지

Keep ..... 님의 말:

아뉘쥐...오아시스에서두 그냥그냥 나오다가 장애인을 사랑하구...

urblue 님의 말:

글쎄, 별로 안 비슷한데

Keep ..... 님의 말:

결국 이루지 못한 사랑

urblue 님의 말:

오아시스가 왜 이루지 못한 사랑이냐

Keep ..... 님의 말:

아닌가????

urblue 님의 말:

문소리가 기다리고 있잖아, 감방서 나올 때까지

Keep ..... 님의 말:

나오는거 안나오지 않나? 감옥에서..

urblue 님의 말:

그건 안 나오지.

Keep ..... 님의 말:

난 눈으루 봐야 믿는다 혹시 아냐 2편에선 문소리 바람날지???

urblue 님의 말:

ㅎㅎ 조제는 합의하에 헤어진거란 말이지. 사랑하다가, 사랑이 식었는데 어쩌냐구

Keep ..... 님의 말:

그런게 아니지

Keep ..... 님의 말:

조제가 장애인이라 도망친거자너

Keep ..... 님의 말:

자신이 없어서

Keep ..... 님의 말:

나쁜넘...

Keep ..... 님의 말:

열라 나쁜넘...

urblue 님의 말:

푸하~

Keep ..... 님의 말:

나가트면 안그런다 난 결혼할수 있어

urblue 님의 말:

그게 더 나쁘다 이 넘아

Keep ..... 님의 말:

뭐가?

urblue 님의 말:

의무감으로 결혼하는게 더 나쁘다구

Keep ..... 님의 말:

열라 커뮤니 거시기가 안되는군..

Keep ..... 님의 말:

의무감이 아뉘쥐...사랑이쥐

urblue 님의 말:

글쎄 사랑은 변하는거라니까

Keep ..... 님의 말:

아뉘야

Keep ..... 님의 말:

그넘 마지막에 열라 울자너...

Keep ..... 님의 말:

아쥑 사랑 하는거야..

urblue 님의 말:

사랑이 식으면 울지도 못하냐

Keep ..... 님의 말:

감정이 메말랐군...

Keep ..... 님의 말:

난 마지막에 눈물날라 하더만..

urblue 님의 말:

어느 장면인지 기억 안나는데 중간에 눈물 한 방울 흘렸다

Keep ..... 님의 말:

ㅎㅎㅎ 영화보면서 하품하쥐 마라

urblue 님의 말:

혼자 꿋꿋하게 잘 사는데 뭐가 문제야

Keep ..... 님의 말:

아뉘야 꿋꿋이 아뉘야...

Keep ..... 님의 말:

생선구울때 힘들어하는 눈빛...

Keep ..... 님의 말:

잊지 못한다...

urblue 님의 말:

오올~ 난 힘들어한다고 안 봤는데

Keep ..... 님의 말:

아뉘야 눈빛이 너무 힘들어 하구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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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5-01-21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누구 말이 맞는지 궁금해서 영화를 꼭 봐야겠어요.
(마음 속으로는 블루님의 의견으로 기울고 있음....)

플레져 2005-01-21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어... 저는 블루님 말에 맞장구 치다가, keep님 말에도 맞장구를...
내가 문제가 많은가보아요...^^ 생선 구울때 힘들어하던 거 몰랐음.
츠네오가 주저 앉아 울었기 때문에 츠네오를 용서하게 된 것인지도...
암튼, 문제가 많아요, 제가.

urblue 2005-01-21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대화의 주인공, 제 동생입니다. 원래 조제.. 같은 영화 안 보는 넘인데, 웬일로 재밌게 봤다더라구요. 메신저로 얘기하면서 제가 한참 키득댔습니다.
그런데, 따우님, 대체 어떻게 읽으신 거에욧! 제가 생선을 굽다니욧!

2005-01-21 14: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urblue 2005-01-21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이미지로 써도 되죠? 고마워요~ ^^

로드무비 2005-01-21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생하고 대화가 되는군요.
너무 재밌다.^^

urblue 2005-01-21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저도 실연 후유증이라고 사료됩니다. ㅎㅎ 혼자 꿋꿋하게 지내세요. ^^;;

비로그인 2005-01-21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라 커뮤니 거시기가 안되는군 등등. 동생분의 얘기 엄청 재밌네요. 읽다가 킥킥거렸답니다. 아..친구하고 싶네요.

2005-01-21 20: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IshaGreen 2005-01-22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제...소설로만 봤었는데...영화도 보고싶었어요. 놓쳐버렸지만...ㅡㅜ
 

가끔, 내가 먹으려고 케잌을 산다. 친구들은 뭐하는 짓이냐고 타박이지만, 어차피 먹는 건데 뭐가 이상한지 모르겠다.

지난 주에 지하철 역 앞의 제과점에서 초코 생크림 케잌을 골라들고 계산대로 갔더니 아르바이트생이 묻는다. '초 몇 개 드려요?' '필요없어요.' 케잌을 상자에 담고 케잌 자르는 칼을 챙기길래 '그것도 필요없어요.' 라고 했더니, 웃는다. '케잌을 좋아하시나봐요. 오늘은 치즈 케잌 아니네요.' 흠, 벌써 얼굴 알아본다 이거지.

오늘은 백화점엘 갔다. 로드무비님께 사 드린다고 한 <다다를 수 없는 나라>는 사실 핑계고, 케잌이 목적이다. 책을 사들고 케잌 사러 갔는데, 거기 직원이 그런다. '자주 오시네요.' 에라.. 이런 곳에서만 얼굴을 익히는군. -_-;



요거다. 시노스 치즈케잌.

엄청 좋아해서, 거의 서점에 갈 때마다 하나씩 사 들고 온다. 냉장고에 30분 쯤 넣어두었다가 먹으면, 촉촉하고도 시원한 것이 환상이다. 오늘 사 온 것은, 블루베리가 섞여 있는 것. 지금 냉장고에서 얌전히 몸을 식히고 있다. 자기 전에 한 조각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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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1-20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ㅜ.ㅜ 나가기 싫은데...파리 바게트에라도 갈까.

비로그인 2005-01-20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려고 준비하는 임산부 염장지르는 사람 미워!

urblue 2005-01-20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이거 죄송스러워서.. (.. ) ( ..);

2005-01-20 21: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5-01-20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실시간 리플이닷... 블루님, 치즈케익 맛있게 드셨수?

urblue 2005-01-20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안 먹었어요. 좀 있다 먹을 거랍니다. ^^
새벽별님, 안 이상하죠? 그런데 파는 사람이 이상하게 쳐다봐요. ㅠ.ㅠ

urblue 2005-01-20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집에 들어갈 때 하나 사가세요. ^^

플레져 2005-01-20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치즈 케Ÿ揚?어디서 사야 하죠? 저두 암튼 치즈 케Ÿ揚?큰 거라도 한 개 다 먹을 수 있어요. 생크림 케Ÿ? 피자는 한 조각 먹으면 많이 먹는 거지만... 치즈 케Ÿ揚?대환영! 침 넘어가는데... 지금 누군가 맛난 사과잼 롤케Ÿ揚?사들고 오고 있걸랑요. 그걸로 위로...^^

플레져 2005-01-20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 물음표가 저리 많을까요. 제가 한 거 아녀요. 알라딘에서 거부하는 한글이 좀 있잖수...ㅎㅎ

urblue 2005-01-20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플레져님, 님이 하신 거 아니라고 믿어드릴게요.
현대백화점 무역점이나 목동점 지하에 가면 시노스 치즈케잌 파는 곳이 있답니다.
가격도 7,000원 밖에 안 해요.
사과잼 롤케잌 사다주는 사람도 있고, 좋겠어요. 흑.

IshaGreen 2005-01-20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무지 맛있던데...^^ 목동점 지하에 가서 사 먹어봤어용^ㅡ^

로드무비 2005-01-20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치즈 종류 못 먹습니다.(누가 준댔나?;;)
그런데 제 이름이 나오는군요.
블루님, 치즈케이크 사러 갈 핑계를 마련해 줬으니
저에게 고맙다고 하세요. 얼렁.^^

urblue 2005-01-20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르바시님, 네, 너무 맛있고, 너무 좋아해요. ^^

로드무비님, 고..고맙..습니다... (흠.. 선물하면서 고맙다는 건 대체?)

Laika 2005-01-21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6350

이게 그렇게 맛나단 말씀이죠? 저 도장 찍는 모습은 봤는데, 맛있는줄 몰라서 매일 지나쳤죠...꼭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깍두기 2005-01-21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맛있겠당~ 근데 넘 멀어요. 목동....서울 북부에는 없나요?

urblue 2005-01-21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 오늘의 첫방문자시네요. 고맙습니다. ^^
저 도장 찍을 때 재미있어서 가끔 구경하곤 합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깍두기님, 여태 본 바로는 현대백화점 밖에 없거든요. 미아점은 가보지 않아서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네요. ^^;

바람구두 2005-01-21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참, 신기하네요, 어제 저녁 집에 들어가기전에 인천의 파라다이스 호텔 제과점에 들러서 치즈 케Ÿ?사들고 들어갔는데... urblue님이 치즈 케Ÿ?이야기를 하시네요. 인천의 파라다이스 호텔의 치즈 케Ÿ揚?특별한 맛이라기 보다는 달지 않고 촉촉하면서 치즈의 풍미가 살아있어 제 집사람이 좋아하거든요, 블루베리는 안 들었지만서두.

urblue 2005-01-21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바람구두님도 어제 치즈케잌 드셨군요. ^^

瑚璉 2005-01-21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어, 목동 현대백화점의 시노스라... 외워야겠군요.

urblue 2005-01-21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시노스 치즈케잌 인기 만점이로군요.

로드무비 2005-01-21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기 만점 아니네요.
나는 싫다니깐두루.^^

urblue 2005-01-21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인기 99점. ^^;
 

     

 

 

 

 

책 선물 받다.

친구가 부업으로 가욋돈이 생겨서 책 주문한다며 한 권 고르라길래 냉큼 최민식 선생의 <종이거울 속의 슬픈 얼굴>을 불렀다. 받자마자 대충 훑어봤는데 열화당 사진집과 겹치는 사진은 별로 없다. 최민식 선생이 직접 쓴 글이 옆에 붙어 있다. 부록으로 몇 장의 사진이 따로 있다고 하는데 오늘 받지 못했다.

<반자본주의 선언>은, 요즘 내가 신자유주의에 관한 책들을 읽는다는 걸 알고 읽어보라며 건네준 책. 친구말로는 썩 훌륭하지는 않지만 참고는 될 거란다.

<곤두박질>은 다 읽고 돌려달라고, 즉 빌려주는거라고 했는데, 빌린 책은 그냥 가진다고 조금 놀렸지만, 역시 돌려줘야지. 이러니저러니 해도 난 착한 사람이란 말이지. 흠. 브뤼겔의 그림에 관한 코믹 추리 판타지 스릴러라고 했던가. 뭐 하여간 재미있을 것 같다.

당분간의 독서 계획은, 주중에는 인문서적을 읽고 주말에 소설을 한 권씩 보는 것이다. 어제 시작한 <사다리 걷어차기>는 예상외로 재미있어서 금세 끝낼 것 같고, 이번 주말에는 <방드르디>를 볼까 했으나 빌린 <곤두박질>을 먼저 보기로 결정.

이런 식이면 올해 100권도 가능하지 않겠어, 라고 혼자 흐뭇해하는 중이다. 뭐 언제 내팽개칠지는 며느리도 모르는 일이지만.

 <다다를 수 없는 나라>를 모두 네 권 샀다. 세 권은 좋아할만한 친구들에게 선물. 그 중 한 권을 받은 친구는 영풍문고에 가서 남아있던 두 권을 모두 샀단다. 그 친구도 너무 좋다고, 다시 선물한다고. 자주 가는 서점에 아직 한 권 남아있는 걸 보았는데, 마저 사버릴까 고민 중. 나도, 혼자 보기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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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5-01-19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같이 세어드리겠습니다!

urblue 2005-01-19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흠..이러시면 아니됩니다. 언제 그만둘지 모른다구요. ㅠ.ㅜ

비로그인 2005-01-20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80권 도전중입니다. 저도 세어드릴수 있어요. 흐흐흐 ^^V

urblue 2005-01-20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전 권수 바꿔야겠습니다. 저도 80권으로 할까요? 흑흑..

내가없는 이 안 2005-01-20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0권 가능할 듯싶어요. 블루님 책 이야기 참 재미있고 유용하거든요.
다다를 수 없는 나라는 님이 무척 칭찬하셔서 저도 조만간 볼 거랍니다. ^^

urblue 2005-01-20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으..음.. ('' )a

로드무비 2005-01-20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권 남아있다는 그 책 사서 나 주면 안될까요?('')(..)

urblue 2005-01-20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누군가 신청(?) 혹은 부탁하시면 선물해 드리려고 했거든요.
그게 로드무비님이시네요.
오늘 퇴근 길에 들러서 사야겠습니다.
기다리세요!

비로그인 2005-01-20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다를 수 없는 나라, 저두 읽고 싶어서 주문하려고 했더니 없더군요.

urblue 2005-01-20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에구...제가 본 바로는 한 권 밖에 안 남아 있었다구요. 어째요..

로드무비 2005-01-20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나, 슬쩍 찔러봤는데......
블루님, 누가 나꿔채기 전에 빨리 가서 사야 해요.ㅎㅎ
(처음과 끝님, 제가 먼저 보고 빌려드리면 안될까요?)

krinein 2005-01-20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첨언하자면, <곤두박질>은 코믹 추리물. 음, SF는 아니고 약간의 판타지죠^^
그림과 돈에 대한, 어쩌면 지식인(혹은 현대인의 지식에 대한 허영심)에 대한 코미디.
대체로 풍자적이고 결말은 로맨틱하죠(주인공의 부인, 혹은 두 명의 여주인 공 중 한명인 그녀는 거의 먹물 남자의 판타지에 가깝습니다. 이렇게 사고치고 애먹이고도 무사하다면 가히 로맨틱코미디라 할 수 있겠죠^^). 전편에 걸친 추리와 약간의 스릴러가 나옵니다.

urblue 2005-01-20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줄줄이 설명하시면 책 읽는 재미가 떨어진다구욧!

urblue 2005-01-27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아닙니다.
친구가 잊고서 안 가지고 나왔다는 얘기였습니다.
나중에 잘 받았구요,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리 따로 말씀해주시니 고맙네요. ^^
이벤트가 뭔지 구경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