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 작가의 장편 소설이 나왔다.  계간 문학동네에 『모두인 동시에 하나인』으로 연재했던 장편을 제목을 바꿔서 냈다.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이란 제목으로 바뀌어서 나왔는데 바뀐 제목이 더 좋은 것 같다. 김연수가 이글루에서 올린 짧은 글들을 묶은 <읽GO듣GO달린다>를 선착순 한정 상품으로 준다고 해서 서둘러서 주문했다. 이왕 구입할 거 이런 상품도 챙겨야지.

김애란 작가의 단편집이 나왔다. 두 번째 단편집이다. 문학과 지성사에서 출간됐다. 8편의 단편들. 발전하는 작가의 모습이 기대된다.

천명관 작가의 단편집이 나왔다. 『유쾌한 하녀 마리사』. 장편 소설 『고래』 이후 첫 단편집. 그의 단편은 거의 접해본 적이 없어서 기대가 된다. 이미 올라온 알라딘 리뷰에는 혹평 일색이라 또한 호기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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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2007년 9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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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왠지 끌린다. 시적인 제목?
침이 고인다
김애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7년 9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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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기다리면서 침이 고이는 기분?
유쾌한 하녀 마리사
천명관 지음 / 문학동네 / 2007년 9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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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하녀가 아니라 마녀라고 치게 되는 걸까? 역시 판타지 장르 팬이라 그런 건가. 아무튼 간에 세 작품 중 가장 인상적인 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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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베이 2007-10-04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오늘 <침이 고인다> 받았어요. 김애란작가님 새련되고 예뻐지셨더라구요 ㅋㅋ

twinpix 2007-10-04 21:31   좋아요 0 | URL
전 월요일에나 올 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