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편이 웹캠인가를 노트북에 설치해서 미국에 있는 딸아이와 어렵게 극적인 상봉을 했다. 화상채팅이란 말만 들어봤지 내가 직접 해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그것 참 신기하더라~. 하지만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 아무래도 자주는 뭇할 듯 하고 그래도 그 다음으로 신기한 이메일이 있으니 정말 세상 편해졌다.
좋아하는 남자 배우들이 꽤 되는데 요즘 두 남자 배우가 급호감이다. 바로 Jason Statham과 Daniel Craig!! 제이슨은 뱅크잡에서부터 급호감이고 대니얼은 뭐 두말 할 필요가 없다. 마침 두 남자가 나비넥타이를 한 사진이 있어 올려본다. 제이슨은 좀 터프하면서 거칠고 쫌 뭐랄까 서민적이라고나 할까 아뭏든 그에 비해 대니얼은 귀티가 나면서 거칠게 보이려고 해도 우아하다. 제이슨과 같은 대머리과 아저씨들에겐 비호감인데 어찌된 영문인지 대머리인데도 섹시하더라~,ㅋ 대니얼도 대머리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 이마 하신다. 하지만 스크린에서 비춰지는 그의 그늘진 두 눈을 보면 누구 말대로 심장이 녹는듯~푸흣 하지만 아무리 뜯어봐도 잘생긴대라곤 없다. 제이슨도 마찬가지.. 어째거나 연기력을 떠나서 남자배우로 최근 급호감인 두 배우를 소개한다, 이미 다 아시고 계시겠지만.. 밑의 사진은 써비스~.^^ 제이슨이 몸매는 더 나은듯~ 좀 날렵해 보이면서 단단한듯~ 영화에서 더 괜찮았는데 사진은 쫌 무거워 보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