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이 오늘아침 샌디에고로 워터스키 캠핑을 갔다.
아침에 오믈렛 만들어서 먹이고 모임 장소까지 데려다 줬다.
남편은 여름학기 8시 수업을 가르치기는 관계로 일찍 나가기 때문에 내가 데려다줬다
그래도 아들에게 쪽지를 남겨놓고 떠났다.
17살 아들에게 아직도 저렇게 자상한 남편. 천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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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01: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7-27 01: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psyche 2017-07-27 01:38   좋아요 1 | URL
아 그러시군요. 저 어제 엘에이 다녀왔는데 ㅎㅎ 정말 언젠가 만날날이 있을수도요. 이 밑의 글을 보니 저랑 연배도 비슷하시고... 미국나이 오십. ㅎㅎ 비밀댓글 안다신다고 하신거 몰랐어요. 죄송해요. 다음부더는 공개로 달게요.

라로 2017-07-27 01:45   좋아요 1 | URL
네~~~ 제가 비밀글 때문에 곤욕(?)을 치룬 적이 있거든요~~~😅
그리고 그전부터 사실 비밀글 안 좋아해요~~~~😅😅😅
제가 더 언니인가요??? 엘에이 자주 오시나요??
저는 나중에 샌디에고에서 직장을 찾고 싶어요. 남편이 직장 찾기가 힘들겠지만~~~~ㅎㅎㅎ
미국에 계속 사실 건가요??? 갑자기 궁금한 게 너무 많네요. 이 댓글은 또 너무 개인적인 갓을 많이 물어봤으니 비밀글로 댓글을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2017-07-27 02: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7-27 02: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7-27 02: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7-27 02: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7-27 03: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7-27 04: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유부만두 2017-07-27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좋아하는 두 분 psyche와 라로님 께서 통성명 하시는 겁니까? 아이 좋아라~

psyche 2017-07-27 10:51   좋아요 1 | URL
유부만두덕에 좋은 인연이 생겼다우. 땡큐땡큐!

라로 2017-07-29 06:57   좋아요 0 | URL
저도 땡큐 베리 마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