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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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15-06-07 0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도 가끔 저럴 때가 있어요. 오래된 사전은 컵라면 익을 동안 누름돌로 쓰기도-_-;
식탁보는 혹시 시어머님께서 직접 만드신 건가요? 예뻐요♡

라로 2015-06-07 14:24   좋아요 0 | URL
ㅋㅎㅎㅎ 맞아요!!! 저도 누름돌로~~~~ㅋㅎㅎㅎ
식탁보는 아니구요. 이불을 만드시는 것 같은데, 여긴 저렇게 퀼트대(?)가 있어서 아주 편안하게 바느질을 할 수 있어요. 의자에 앉아서 하니까 쪼그리지 않아도 되니 좋은 것 같아요. 시어머니는 부지런 하셔서 저렇게 일년에 한 두분은 큰 작업을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