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을 하니 여기저기 Thanksgiving day장식이 보였다. 어느 부서가 맡아서 한 건지 모르지만 보기 좋았다. 그리고 3시부터는 땡스기빙데이 파튀가 있었다. 밑에 있는 사진은 우리 회사 카페테리아 풍경. 경품도 있었는데 나는 대표로 뽑기를 했기 때문에 뽑히지 못했다. 억울해. 안 뽑겠다고 했는데 굳이 뽑으라고 등 떠밀어서 어쩔 수 없이!!ㅠ 일등은 루이뷔통 핸드백이었는데 별로 갖고 싶지 않았지만 현금 $100.00은 받고 싶었다~~~ㅋ 파튀 시작하기 전에 찍은 모습이라 고요하다.
아이들은 이번 주 월욜부터 휴일이었지만 나는 내일부터 휴일이다!! 휴일동안 읽을 책을 골랐다. 여러 권 읽고 싶지만 욕심부리고 싶지는 않고. [어느 시골 신부의 일기]
예전 정민 선생님이 가장 좋아하는(?)책이라는 글을 읽고 골라서 읽었는데 좋았다. 이번엔 밑줄 그으면서 읽어봐야겠다.
참! 그런데 내가 알라딘에서 정민 선생님 마니아 3위라고 알라딘북플에서 그러는데 1,2위가 누군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