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커피향기 물씬 풍기는 노래다.
Paolo Nutini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그분을 위해 쓴 곡이라는 데 좋다.

공부하기 전에 설거지하고
어제 버리려다 잼 만들려고 남겨 둔 복숭아를
깨끗이 씻고 다듬어서(?) 복숭아 잼을 만들어봐야겠다.
철이 든 건지 노망이 드는 건지,,,
음식을 안 버리고 잼 만들 생각을 다 하고,,,기특하다, 나비.
검색하면 복숭아 잼 만드는 것 같은 건 일도 아닐 테니까 찾아봐야겠다.
오늘 하루는
애쓰지 말고,
웃고,
감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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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11-09-23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오늘을 감사해야죠*^^*
농부들한테는 별로인 소식이지만 사과가격이 대목지나서 폭락했다고 뉴스에 나오던데요~ 크고 싱싱한걸루다가 쨈만들면 더 맛있겠죠, 생각해봐야겠요^^

라로 2011-09-24 07:10   좋아요 0 | URL
네~~~늘 감사하다는 생각을 해야하는데 잊게 되어요.ㅎㅎㅎㅎ
에구구 사과가격이 폭락이라니,,,정말 실망이 크겠어요,,ㅠㅠ
사과쨈도 만들면 맛있을거 같아요. 그런데 설탕을 좀 넉넉히 넣어야 될것 같아요.
어제 제가 만든 복숭아잼은 설탕을 넘 조금 넣었던지 맛이 밍밍하니,,,그래도 제 나름 많이 넣는다 생각을 했는데도,,,그러니 시판하는 잼에는 얼마나 많은 설탕이 들어갔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