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의 새로운 별명이다.
밤에는 잠을 잘 자주시는데
낮엔 뉘우면 10분정도만 자고 일어나서
남편이 어느날 "10분 일어났다"고 해서 그렇게 부르게 됐다.
오늘은 아파트 거실에 햇볕도 따뜻하게 들고
대강 청소도 했고, 해서 기분이 상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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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2007-12-12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십분이라니 귀여워요^^

비로그인 2007-12-12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지가 또 바뀌었군요.
이미지가 바뀐다는 것은 님의 마음이 새로운 것을 갈망한다는 뜻?
아님 예쁜것이 자꾸 눈에 띈다는 뜻?
어떤 것이든 님을 찾아 다니게 됩니다.

perky 2007-12-13 0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분밖에 안 자면, nabi님이 정말 많이 피곤하시겠어요. 희망이가 1시간이라도 자줘야할텐데요.
그나저나, 늦었지만 희망이 순산하신것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