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알림 신청을 해 놓았던 책들이 하나 둘 전자책으로 나왔다고 이메일을 보내준다. 하아~~~
거의 정말 거의 결제까지 누를 뻔 했는데, 100일 프로젝트 생각이 젤 먼저 났고, 지금 읽고 있는 책들 생각, 그 다음으로 10월 19일에 봐야 하는 PALS와 ACLS시험 때문에 책을 거의 읽지 못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고 결제 버튼을 겨우 안 누를 수 있었다. 하아~~
9월 22일에 100일 동안 먹을 것 빼고 안 사기로 했는데 오늘의 나를 보니 절대 지킬 수 없을 것 같다. 그래도 오늘은 넘겼다.ㅎㅎㅎ(자랑이냐!ㅠㅠ)
공부하자. 정신 차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