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코코죠 2005-02-01  

그렁그렁
타스타님, 오즈마가 보고 싶지도 않으신가요. 그저 우리가 같은 앨리스를 데리고 있다는 것, 저는 그 한가지 사실만으로 마음을 가다듬곤 해요, 그리고 십년 전의 타스타님 얼굴을 오래 들여다봐요. 이젠 그 얼굴이 낯이 익어서 길어서 마주치면 혹 알아볼 것도 같아요. 아주 오래전 타스타님의 데이트신청을 받아들일 걸 그랬다고 스스로의 수줍음을 책망하는 중이에요. 타스타님, 저 타스타님이 무척 보고 싶어요. 훌쩍
 
 
털짱 2005-02-01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스타님, 아주 오랜만에 알라딘에 들어왔어요.
타스타님의 서재도 텅 비어 있네요.
많은 사람들을 따뜻하게 감싸안아주셨던 타스타님을 누군가가 안아주고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타스타님, 그 어떤 순간에도 힘을 내세요. 보고 싶습니다.
 


연우주 2005-01-31  

저도 기다려요~
대체 언제 오시는 겁니까. 가끔 들러서 보고 가요~~~~ 언제 와요, 와요~~~
 
 
 


sooninara 2005-01-31  

타스타님..저예요.
혹시 저에게 주실 선물을 못 그리셔서 서재 문닫으신거라면..선물 필요없으니 돌아오세요..흑흑.. 이렇게 문닫으시면 팬들이 어찌 살라구요...저때문에 문 닫으신것 같아서 책임감을 느낍니다.. 빨리 돌아오셔요^^ 아니면 천안으로 찾아러 갈겁니다..
 
 
 


sayonara 2005-01-27  

아무리...
아무리 잠시라도... 어찌 이렇게 횡하니 떠나시다니..
 
 
 


반딧불,, 2005-01-09  

점 한 번 찍습니다.
재치 만땅의 그림들이 그리운 날입니다. 눈이 내리네요.
 
 
진/우맘 2005-01-11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리워요...반딧불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