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nugool 2005-05-25  

앗! 벌써 보내셨군요~~
제가 오늘 이러저러한 일들로 바빠서 이제 집에 들어왔거든요. 벌써 보내시다니.. ^^ 택배기사분하고 통화했구요. 내일 다시 오시겠다고 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tarsta 2005-05-26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진이 눈매랑 입새가 똘망똘망해지면서 오빠를 쏙 빼닮았길래 이쁘게 큰다고 아무 생각없이 말해놓고 보니.. 많이 앓아 헬쓱해진거였네요. ㅜ_ㅜ 이제 괜찮은가요? 아이가 아플 때가 젤 힘든데..
책 신청해주셔서 고맙구요. 재밌게 보시길 바래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nugool 2005-05-27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당^^ 유진이는 이제 다 나아서 다시 먹순이가 되었답니다. ㅎㅎ
 


▶◀소굼 2005-05-25  

좀전에
거리가 좀 있어서 그런가..전 오늘 받았습니다. 출근 도장 찍으러 갔다가 딱 제이름이 써있는 녀석을 발견했지요: ) 이번주에 여기저기 책이 올 것 같은데..타스타님의 책이 신호탄인듯 싶어요^^ 고맙습니다. 잘 읽을게요~
 
 
tarsta 2005-05-26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도착했군요. 다행입니다.
책은 많이 받고 계신가요? 이왕이면 똘똘한 신호탄이면 좋겠습니다.
인사남겨주셔서 고마워요. :)

▶◀소굼 2005-05-26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오늘도 받았어요^^;;
 


어항에사는고래 2005-05-25  

고마워요
타스타님, 어제 학교 다녀왔더니 책상위에 묵직한 소포가 놀려져 있더라구요. 옴마, 타스타님이다!란 생각에 벌쩍 열러 상자를 풀었지요. 깨끗하고 정갈한 책들...그리고 푸짐한 책들을 보여 얼마나 좋아라 했는지. 어머니께서, 누가 이런걸 보내주는게냐?하고 물으시길래...천사가요, 라고 대답했지요. 타스타님, 고마워요. 책 잘읽을께요.
 
 
tarsta 2005-05-26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천사가 됐네요. 날개 생겼나 볼께요. 흐흐 ^^
잘 읽어주시면 제가 감사하죠. 인사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sayonara 2005-05-24  

책 잘 받았습니다.
보내주신 '잘 먹고 잘 사는 법'은 제 여친이, '심시티4'는 제가 유용하게 이용(?)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재활동을 꾸준히 해왔어도 이런 이벤트에는 단 한번도 당첨된 적이 없었는데... 캡처이벤트는 늘 시간을 놓치고, 방출이벤트도 늘 뒷북만 치고... 알라딘 서재활동 하면서 첨으로 이런 선물을 받게 되니 정말 기분이 좋네요. 저도 언제 시간나면 책정리해서 방출해야 할텐데... 그래야 서재인들의 아름다운 이벤트 다단계가... ㅎㅎ (--)(__)(--)
 
 
tarsta 2005-05-25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사요나라님, 서재에서 선물받은게 처음이시라구요? 제가 오히려 놀라고 있습니다.
심시티4가 증정본인데 뜯어보지도 않은거라, 그게 심시티가 맞긴 맞는지, 제대로 돌아가기는 하는지 사실 조금 걱정이 됩니다. 부디 잘 실행되길 바래봅니다.
책 찜해주셔서 고맙구요, 여친분과 잘 이용해보시길.. ^^
 


nugool 2005-05-23  

염치없이 책 신청했어요. ^^
간만에 나타나셔서는 책을 왕창 푸시고.. ㅎㅎ 저도 그래서 염치없이 신청했어요. 왠일로 제가 관심가는 책들이 아직 남아 있답니까!! 호호.. 너무 좋네요. 이태리 가구 잡지는 보고 싶어요. 제가 예쁜 디자인 물건들에 환장하는지라.. 속쓰리면서 눈요기 하고 싶어서요. 그리고 저도 산사춘만 보면 님 생각이 난다지요. ^^ 참, P님께서 서울 나들이 하셨을 때 저도 뵈었었지요. ㅎㅎ 님께서 너무 재밌는 분이라 하시더라구요. ^^
 
 
tarsta 2005-05-23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염치없으시다뇨, 제 방에서 몇 년 동안 같이 살아온 책을 받아주시면 저야 기쁘죠. 그 잡지는 학생일때 산 건데.. 너굴님께서 받아주시면 무척 고마운 일입니다. 다행이에요. ^^
그때 메뉴, 해물 샤브샤브였지요? 그 글 읽는데 왜 배가 아파오던지...ㅎㅎㅎ
재밌는 사람이라는 말을 듣다니 저도 신기해하고 있었습니다. 너굴님도 꼭 한번 뵙고싶어요. ^^
그리고 에.. 님의 공방 지붕만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어흑.. 님의 서재 지붕이 훨씬 더 어울릴 것 같아요. 이제 부디 내려주시옵소서... ㅜ_ㅜ

superfrog 2005-05-24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스타님, 책 잘 받았어요!! 방금 전에 우체국에서 다녀갔지요. 모모 때문에 문을 다 못 열어서 이제는 아저씨가 알아서 맘대로 서명하고 물건만 건네주고 간답니다..^^ 잘 읽을게요, 감사드려요..!^^
(아, 글고 너굴님 서재 지붕은 제가 만들어드렸답니다..움하하!ㅋㅋㅋ)

tarsta 2005-05-24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붕어님, 서재지붕 정말 멋져요. 감각이 상당하시네요. 전공한 사람 얼굴을 못들겠어요. 흐.. 잘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근데 모모도 택배아저씨를 좋아하는 건 아닐까요? 흐흐
여우님, 마음에 여유가 있어서 방출한건 아니었는데 방출하고나니 여유가 생기네요. 페이퍼까지 올려주셔서 고맙구요. 잘 읽어주시면 저야 감사하죠. ^^

superfrog 2005-05-24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모는 세상 모든 것들을 너무 좋아해서 탈이에요..;;;
사람이고 동물이고 밥이고^^;;;

tarsta 2005-05-25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흐흐흐... 모모도 맣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으니 탈일것까지야 있겠습니까.
모모처럼 귀엽고 사랑스런 녀석은 흔치 않을꺼에요. ^^

nugool 2005-05-27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요기에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려 있다니.. ㅋㅋ 왠지 흐뭇합니다요. ^^ 그리고 두분이 만들어 주신 지붕 다 너무좋아요. 하나는 이집에서 하나는 저집에서 영원히 지키고 있을거예요.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