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타님.
님이야 보든 말든 그리워하는 거야 제 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 무병하세요.
늘 그리워하고 있답니다.
타스타님 잘 계시죠? 그새 전 이사했어요. 이제 님의 그림은 안방 대신 거실에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