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호밀밭 2004-12-30  

님~
비어 있는 서재는 늘 쓸쓸해 보여요. 제가 너무 오랜만에 찾아오네요. 건강하게 연말 보내시고, 새해에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과대망상 2004-12-28  

새해에도 즐거운일들만~
날씨가 넘넘 춥죠? 그래도 씩씩 건강하리라 생각만 하고있죠 세혁이도 건강하구요? 며칠동안이라도 방학하겠네요 강현인 낼 부터 방학이예요. (우울 ,걱정, 부담,넘치는 에너지를~) 하고자 하는일 잘 되길 기도하구여 새해복마니마니 받구, 연락기다려요
 
 
 


미네르바 2004-12-24  

메리 크리스마스^^
언제 오실지는 알 수 없지만, 크리스마스는 즐겁고, 행복하고, 따스하게 보내시라고 들렸네요. 님 오실 때까지 열심히 기다리고 있을게요. 늘 건강하시기 바래요.
 
 
 


미완성 2004-12-24  

:)
그림이 잘 나올런지 모르겠어요. 겨울이라 그런지, 크림이 너무너무 땡기는 거 있죠? 그래서 어제 부러 던킨도너츠에 가서 고구마 생크림빵을 먹었는데, 아아, 잘못된 선택이었어요. 어찌 지내시나요. 커피 한 잔 드시라고, 식탁 위에 두고 갑니다..가만히 집에 있어서 손가락이 금방 얼어버려요. 파스타님은 손이 매우 중요한 분이니, 언제나 따뜻한 걸 곁에 두고 계셔야 해요- 그리구, 언제 돌아오실 거예욧 흥흥
 
 
 


마냐 2004-12-24  

타스타야
잘 지내지? 연말이라 그런지, 팔자가 사나워 일복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암튼 주구장창 일만 하는 나날이다. 가끔 들어와서, 대충 휘리릭 보다 나갔더니, 너 집 비운 것도 몰랐구나. 암튼, 건강하기만 해라. 크리스마스 잘 보내구...언제든 기둘리고 있을테니, 쉬다 오너라.